명조) 게임은 안하지만 이런거 물어봐도 돼냐?

아 ㄹㅇ? 이름 되게 특이하네.

저렇게 아름다운 인공 생명체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라니 ㄷㄷ

아 호칭이 그냥 그대로 이름으로 굳어버린 느낌인가보네.

아~ 그럼 윗 댓글 말대로 호칭이었는데 이름이 없어서 호칭이 이름처럼 되버렸구나.

그렇군. 어쩌다보니 직책명이 이름이 되버렸구나.

아 이름이 왜 이렇게 붙었는지 자체가 스포인가보네.

과연... 해안을 지키는 파수인이다 이거구먼.

아 PV에서 해안이 나오고 얘 대사도 해안에서 어쩌고 하면서 자꾸 해안 언급하길래 왜 그러나 했네.

소속된 조직명부터 검은해안이고 여러모로 컨셉 확고한가봄

아~ 소속된 데 이름도 검은 해안이구나.

장인어른

진짜 뭔 말도 안되게 이쁘긴 하더라. 원신의 감우 같이 내 취향 직격인 캐릭터들이 더러 있긴 했는데, 얘처럼 그냥 엄청나게 이쁜 앤 처음 보는 듯.

그렇구나. 직책? 호칭? 이 그냥 이름처럼 된 거군. 본래 스스로는 이름이 없나보네.

그런 티가 나더라. PV 완성도가 뭔 정신이 나갔던데? 가챠 겜 캐릭터 출시 PV가 아니라 그냥 단편 애니라고 해도 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