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진짜 여기 PD는 도발만랩인가?

보통은 정상급 한명 섭외하면 이분도 오셨는데로 다단계 하는데 각자 맞춤형 긁? 이어서 신기함

"그 명장님 안나오시면 음식의 본고장 전라도에서 한분나오시게 되는데요
그 지금 나오시겠다는 한분이 어디보자 유 비빔씨거든요?"
"할게요"
"네?"
"할게요!"

섭외 담당자 한번 오프더레코드로 출연해야한다ㅋㅋㅋ

팀전 진행방식 때문에 욕먹으니까 출연자들 인터뷰 따서 스페셜 메시지 영상 올리면서 "나쁜말 ㄴㄴㄴㄴ" 하는 느낌 들어서 제작진은 좀 마음에 안듦

냉부때문에 최현석은 경쟁심 불태울때가 볼만하긴 하지

난 팀전도 맘에 안들고 요리로만 평가를 보고싶었는데 고객 응대, 잔반확인 등 중요한건 맞지만 장사 스킬로 탈락 여부 정하는것도 맘에 안듬

참고로 부울경 양산 쉐프는 급식대가 뿐임

소신있는 경연대회도 아니고
냉부처럼 요리주제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하면 되고
본인들도 그러고 있는데
너무 이악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저기 나왔던 셰프들 가게 지금 다 잘 되는 거 보면 결국 여경래 명장님 말씀이 맞았던거지.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은 그것보다 인상적인 음식을 더 기억하니 겁내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