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뿐만 아니라 한밤의 tv 연예도 자기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인터뷰 하러 오게 해서 당시 방송국에서 원형 받침대 위에서 턴 동작을
하다가 떨어지는 장면을 담아와서 보여줬었음 받침대 높이는 별로 높지도
않았지만 몸이 붕떠서 떨어졌거든? 그 후로 통증을 호소하며
리포터들이 쾌유를 기원합니다 라는멘트로 끝났는데
저 앨범이 군대 가기전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며 아가리 털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리메이크 했다는 식으로
각설하고 저 방송을 난 라이브로 봤었음 근데 그 부상 과정이 직접 보면
엄청 인위적이란 게 머릿속에 각인 됨
그냥 뜬금없이 지 혼자 턴하다가 몸을 붕 띄우더니 넘어지는 거였음
그리고서 나중에 저때 입은 부상으로 공익 판정 받았는데
2001년 겨울인가 2002년 초인가 그때 방송 했었던걸 아직도 기억이
또렷한걸 보면 그때 방송이 진짜 인위적인 위화감이 개쩔었음
기회를위기로
2024/10/07 17:47
그렇게 가기 싫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