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P는 미군이 환경에 따라 그에맞는 위장복 준비하는게 예산이 너무 든다고
어디서든 어울리는 위장복을 싸게 만들어보자면서 계획된 패턴이었음
문제는 이 범용성이라는게 다르게 말하면 특출난점이 없이 어쩡쩡하다는거고
심지어 색배합에 대한 의논이 어떻게 되먹은거지 밝은 회색톤이라는
어디서든 눈에 뛰는 위장무뉘가 채택되버림.
그나마 미군이 이 전투복을 채택된 기간동안 벌인 전장환경이
중동의 초록색하나 없는 돌산과 시가전이라
어느정도 위장을 하는 척이라도 되긴했지만
미군 당사자들도 이건 좀 아닌거 같았는지 결국 라이센스 비싸다고
한번 탈락된 멀티캠의 라이센스 회피 버전인 OCP가 채택됨
안드로스
2024/10/06 13:52
하나에 백화점 차리지 마라는 연전연승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