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스피커 노래 틀고다니는 사람 마인드.jpg

PC방에도 있었지 디제이들...

조금 작게 자기에게만 들릴 정도면 괜찮은데 귀먹은 인간들이 꼭 저러더라

한국사람들이 착해서 자기주장을 강하게 펴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니까 저런놈들이 지 ㅈ대로 생각함

스피커 살 돈으로 이어폰 샀으면 100개는 샀을텐데 아예 배려심 자체가 없는거지.
그래도 사람은 그냥 참고 살면 되긴 하는데, 동물들에게 더 피해를 많이 끼침.

아니 뭐 자기가 좋아하는거 다른사람도 좋아해주면 좋겠지만ㅠㅠ

특정 사상 혹은 특정 정치 너튜브를 스피커 없이 틀고 다니는 경우를 보면, 노래는 그나마 낫던;;;;;;

자전거탈때도 있음.

서울 1호선은 아닌데 트로트 할배 둘이서 서로 스피커틀다 누가낫다 누가낫다 이걸로 싸운건 본적 있었는데

그리고 이런분들이 보통 통화는 꼭 스피커 폰으로 ㅋㅋ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였구나

음악보다 더 심한거.
교회 설교같은거 틀어놓기도 한다.

지능이 낮아서그럼

뒤에서 살살 따라와요 ㅈ1랄 ㅋㅋㅋㅋㅋ
등산하는데 그럼 옆 산길로 빠지리?

저분들 시절엔 소리나오는 기계는 신이 내린 기적이였거든. 고오급 신문물이였다 이거지.

특히 많이 보이는게 노래랑 좋은말씀(?) 임
이렇게 좋은건데 당연히 너도 몰랐던거지 알게되면 좋아하겠지? 하면서 좋은말씀 설파하러다니고
노래는 밤이고 낮이고 예술이라면서 딩가딩가 거림

아침에 출근할 때 저런 아저씨 있는데 난 너무좋아 진짜
그 아저씨가 자전거 타고 노래 ㅈㄴ 크게 틀어놓는데
출퇴근길 자전거 전용 도로에 보행자 ㅈㄴ 많음
다들 귀 쳐막고 있어서 딸랑 거려도 안비켜주는데
그 미친아저씨는 노래 ㅈㄴ크게 틀어놔서 다 비켜줌
그럼 나는 걍 그 아저씨 뒤 따라가면 보행자 방해 없이 회사까지 6분컷됨

내 아버지 : 아니 이어폰은 귀가 아파서
음량 최대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