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으로 점철되어 있으므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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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
'라이온이 부활했다는데 소통장애 새끼랑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생귀니우스도 없는데?'
(워프에서) "내 친애하는 형제. 길리먼. 걱정말게. 그대에겐 나의 총애하는 아들 단테가 있다네. 그 아이를 가교로 삼게나."
"그 생각을 못했군. 고맙네. 나의 가장 고결한 형제여."
그로부터 얼마 후
"프라이마크 리만 러스 부활!!!"
"아... 그 야만인인 척 하는 문명인인 척 하는 야만인 그 새끼랑 어떻게 하지..."
(워프에서) "내 친애하는 형제. 길리먼. 걱정말게. 그대에겐 나의 총애하는 아들 단테가 있다네. 그 아이를 가교로 삼게나."
"그 생각을 못했군. 고맙네. 나의 가장 고결한 형제여."
"프라이마크 불칸 복귀!!"
"아무리 내 형제가 아엘다리에 대해 나름 자신의 행보를 다시 생각해 봤다고 해도 내가 이브레인이랑 사귀는 걸 알 ㅁ... 아, 아니. 제국의 현황을 보면 조금 꺼림직할 텐데."
"단테 보내게."
"로갈 돈 귀환!!!"
"이 새끼 진짜 죽은 줄 알았더니 어떻게 다시 기어 돌아온 거지? 아무튼 이 새낀 원리원칙주의자라..."
"단테."
"트라진에게 붙잡혀 있던 타락 하지 않은 펄그림의 클론(원본과 모든 면에서 동일) 귀환!!!"
니들출근길따라간다
2024/10/05 13:28
펄그림 저런 설정도 있었음? 그럼 쟤도 복귀가능인거야?
근데 돌아와도 애초에 이 색 성격이 이상한 놈이라 가능한가ㅋㅋ
미하엘 세턴
2024/10/05 13:29
쟤가 복귀할 가능성 자체가 거의 없어서 그냥 서두에 언급했듯 개드립성이 강함
루리웹-2245245477
2024/10/05 13:29
황제와 셍귀니우스의 무안단물 단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