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견기업
직급 경력대비 성과 저조하거나 눈밖에난 직원
매년 추려서 업무배제 시킴..따로 모아서
매일 사회 이슈 또는 업무에 관련된 전문지식
자료 제공 하고 a4용지 3장 빡빡하게 보고서 제출
주1회 PPT발표.. 빡시게 평가
업무 관련 보고서, PPT 역시 잘못함
개인 고과에 반영해서 퇴사압박
연령대가 50초반에서 50중반 사이
정년은 만60세인데 의미없는 정년
50정도 되면 연봉이 1억이 넘어가니
가성비 안나오긴 한데 저래 퇴사 압박 해도 되나요??
https://cohabe.com/sisa/4006081
퇴사 하라고 책상 빼는건 불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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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 양호한 수준인데요? 본인이 업무 능력이 안되면 그동안 월급 루팡인건데 회사 입장에선 당연한 처사죠
위에 적힌 내용에서는 불법행위는 없어 보이네요
애초에 일잘했으면 저런대우안받을듯
'퇴사 하라고 책상 빼는건 불법' 일까봐
저렇게 하는 겁니다;;
주변에서 봐도 '가성비 안나오긴 한데' 라고
생각할 정도면..
흠..
아.. 그리고
저게 매우 '합법(?)'이자
오히려 회사에겐 '의무(?)'입니다.
저성과자를 바로 해고를 못해요
회사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해당 직원을 재교육 한다던지
부서를 옮기던지 ..
'업무배제'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그 업무를 그대로 두고 '해고'는
회사가 어떠한 노력도 없이 '방치'하다가
무책임하게(?) 나가라고 하는.. 회사가 '노력'과 '의무'를 하지 않은게 되는거라.
오히려
해당 직원에 대한 '노력'의 과정입니다.
물론, 회사에선 '해고를 위한 과정'을 만드는 속내이긴 하지만.
저런 과정이 있어야 하는게 또 절차적으로도 오히려 맞습니다.
저 중에서는
화나서 바로 때려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무생물 처럼 시간 보내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든 '패자부활전'이라고 생각하고
몸부림쳐서 살아돌아오는 사람도 있죠(매우 소수지만)
회사에서도 자문받아서 할듯ㄷㄷㄷㄷㄷ
젊을땐 싼값으로 잘부려먹고
나이드니 돈아깝다고 생각하는게
그냥 다른 직업 택하시는 게 좋을듯요..제명에 못살듯요---우리회사는 좋은회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