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눈앞에 두고 저승으로 도망치는 지휘관

아카드:그래ㅋㅋ 이게 인간이지ㅋㅋㅋㅋ

단체로 대놓고 기수열외 시키다니

부하들도 ㄹㅇ 상남자들임 저기서 전부 도망안치고 끝까지 있었잖아. 아카드가 봤으면 ㄹㅇ 무발기사정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죽음을 앞두고 두려우면서도 맞서 싸우려는 의지와 죽음이 확정된 상황에서 함께 해주는 부하를 지닌 인망이 멋지다.

허나 거절한다가 여기서 먼저나왔구만

ㄹㅇ 손가락 하나 까딱이는걸로 흡혈귀들 엿 제대로 먹임 ㄷㄷ

무능이라기엔 인망 스텟이 너무 높았어..

근데 대사중에 야다 보다는 웃기지 마라가 더 나았을듯 갑자기 야다 하니까 초큼....

아카드는 저거 보고 손 안대고 절정 할 시츄에이션

그리고 그 도망가는 지휘관 잡겠다고 지옥까지 쫒아간 유능한 최후의 대대 장교

나는 스위치 하나 못 다루는 사람이 마지막에 스위치를 조작해 계획을 매듭짓는 이야기가 좋다

아카드 : 이걸 못 봐서 참 아쉽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