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눈은 60프레임 이상을 체감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주사율 모니터를 PC방에서 처음 써 본 소감
내 처참한 에임과 허접한 죽음을 보다 선명하고 부드럽게 볼 수 있었어!

몬가 몬가 부드럽고 선명해!!!!!!

이게 올라갈 때는 체감이 잘 안되는데 쓰다가 내려오면 체감이 확 나더라 신기하게

??? : 마음의 눈으로 보아라

모션블러가 중요함

60프레임에서 120프레임으로만 바꿔도 그냥 느낌이 다른데 240프레임은 ㄹㅇ 존나게 부드러울 듯

차이 못느낀다고 하는데 영상은 확실히 부드럽게 보임 참 신기함
그리고 또 하나 차이가 마우스 포인터 좌우로 빠르게 흔들어 보기
확실히 눈에 갯수가 많이 보여

화면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데 2~300까지는 구분한다던데

핸드폰도 마찬가지라서
120 쓰다가 저전력 같은걸로 60으로 고정되면 엄청 불편함 ㅋㅋㅋㅋ

-따봉-

옵치 초창기에 60프레임으로는 다딱까지만 찍다 144 처음 써보니깐 그마까지 금방 올라갔었지

내가 게임을 못하는게 프레임 탓이 아니란걸 알 수 있게 됬지.

게임이 아니라 웹서핑만 해봐도 체감됨 이젠 더 이상 60프레임으론 웹서핑을 못하는 몸이 되어버림

막눈이라 진짜 모르겠던데 240은 다른가... 예전에 델 거 165hz 써봐도 60이랑 차이 모르겠던데

144가 가장 체감이 잘 되고
그 이상은 체감은 잘 안 되지만 대신 역체감은 크다고 해야하나

처음에는 오 ㅅㅂ 뭐야 하다가 좀 지나면 뭐 그냥 그렇다 ㅎㅎ 이런 느낌에서 60 되면 ??? 뭐지 뭔가 이상한 데로 바뀜 ㅋㅋㅋㅋ

안구가 고정되어있을때나 60프레임이지
움직일땐 잔상때문에

360hz까진 이제 그저 그런데 540hz에서 또 한번 체험한다고...

VR 할때도 젤 중요한게 그래픽보다 주사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뭔소리야. 영상은 확 체감 돼.

위로갈땐 체감 못하고
아래로 내려갈때 체감하는듯

고주사율 모니터 체감 안된다는 애들은 보통 둘 중 하나임. 디스플레이 응답속도가 구려서 고주사율이 의미가 없는 걸 쓰고 있거나, 걍 본인 감이 둔하거나.

오리와 도깨비불 120프레임 죽이더라

명조 60하다가 120되니 체감 엄청 되던데

걍 아예 실력이 바뀌던데

평소에 60프레임으로 24인치 모니터에서 RTX2060으로 배그하다가
최근에간 PC방에서 RTX4080에 32인치 4k모니터 144주사율로 배그하니까 이건 진짜 같은 게임 맞나 ?? 싶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