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1019405
애초에 당시 아인트호벤 피셜로 이미 월드컵 당시 부터 히딩크랑 접촉했고, 히딩크도 '그럼 당연히 PSV 가야지' 식으로 언급하기도 했으며,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33881
아예 2002년 당시에 협회도 '노력은 해봤어'식으로 언급하기도 했음. 참고로 이 기사에는 당시 낭설로 떠돌던 히딩크가 왜 재계약 시도도 안 함? 발언했다는 루머에 대한 정정도 들어있다.
걍 사실상 잡는게 불가능했던거지, 내쫒은게 아닌데 은근 한국 축구가 내쫒았다고 아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임.
참고로 히딩크 자서전에도 저 내용들 고스란히 들어있음.
박수칠 때 떠난거지, 쫓겨나긴 누가?
애초에 한국 국대 능력으로 가능한 최대치를 찍었는데 여기서 더 그 자리에 있어 봐야 내려갈 일 밖에 없었음.
히딩크 본인으로서도 2002년 이후 국대를 계속 맡는 건 부담 맥스였을 거.
루리웹-6317358119
2024/10/01 14:56
만년 16강을 진출 못하던 팀을 4등으로 만들었다고?
루리웹-6317358119
2024/10/01 14:57
그것도 우리나라 팀을 이기게 만든 감독을?
내가 포르투칼 협회더라도 히딩크 영입한다
루리웹-21723649
2024/10/01 14:57
진출이 뭐임? 1승도 못했음.
루리웹-6317358119
2024/10/01 14:58
옛날에 한번 간게 전부 아니었던가? 60년대인가 70년대에 올라갔던가 했던것 같은데
루리웹-21723649
2024/10/01 14:59
한번도 못이겼는데?
북한이 한번 66년도에 토너먼트 간적은 있음.
루리웹-7837684186
2024/10/01 14:56
솔직히 국대감독이 아무리 대단해도 웬만해선 클럽팀 감독보다 매력적이진 않으니
엑셀 로우
2024/10/01 14:57
박수칠 때 떠난거지, 쫓겨나긴 누가?
RussianFootball
2024/10/01 15:00
모 선생님께서 이런 말을 하시길래, 아예 반박글을 준비해본 것.
소서리
2024/10/01 14:57
애초에 한국 국대 능력으로 가능한 최대치를 찍었는데 여기서 더 그 자리에 있어 봐야 내려갈 일 밖에 없었음.
히딩크 본인으로서도 2002년 이후 국대를 계속 맡는 건 부담 맥스였을 거.
루리웹-6317358119
2024/10/01 15:01
뭐 조직력정도는 더 키울 여지가 없지는 않았지
솔직히 선수 기량은 충분했는데 그 기량을 제대로 활용할 지구력과 조직력이 떨어졌었으니까
기동전사오소리
2024/10/01 14:57
나도 이렇게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