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친구집에 패미컴이 있었고 슈퍼마리오 브라더스하는게 정말 부러웠음.
그리고 친척집에 놀러갔는데 플레이스테이션2가있었음. 그때 해봣던게 SSX 트리키... 부러웟음
퀴니에선 허구언날 상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2를 드려요~라면서 학교종이 땡땡땡같은 프로그램이 나왔고
어느덧 20살 성인이됐음.
난 유명공원 편의점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당시 막 성인이 되서 체력이 남아돌았고, 점장님! 제가 다할께요! 라면서
아침 8시 출근. 밤 10시에 편의점 문을 닫고 퇴근 일주일동안 했고, 그걸 2년동안했음
암튼 2014년 난 용돈도 안받았는데 처음으로 수십만원이라는 돈을 만져봣고
지폐를 인출하고 테크노마트로 향했고, 그렇게 갈망했던 콘솔게임기를 구매함
그게 플레이스테이션 3였음. 처음 두근두근거리면서 TV에 연결하고 전원을 킨 순간은 평생 잊을수가없다
그리고 내가 그때 했던건
섬의궤적이었음
난 RPG정말 좋아하니까. 그리고 어렷을땐 복돌짓하면서...영웅전설 가가브시리즈하고 정말 재밌게했었거든
사람들은 궤적가지고 머라 말들이 많지만 난 영웅전설이 너무 좋음
궤적할때마다 모든npc한테 말걸고 다니는게 좋음
그리고 지금 계의궤적하고있지만. 피와 렌이 어른이 된게 너무 슬픔
오고곡헤으응
2024/10/01 01:45
난 초등학생때 아버지가 어린이날 선물로 플2 라쳇 번들사오신게 시작
아케미 호무라
2024/10/01 01:46
난 내돈내산 처음한건 생각해보니 스위치였네 되게 MZ한걸
우는까마귀
2024/10/01 01:48
나도 어렸을땐 게임기 가진 애들이 부러웠었고 30살 되서 처음으로 뉴작다수랑 동숲이랑 목장이야기 샀었음
Glider-X
2024/10/01 07:52
나도 내 돈으로 산 최초의 콘솔은 PS3, 게임은 갓 오브 워 3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