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을 순진하게 한게 정답인듯..자기들이 만들어낸 괴물이 얼마나 대단한지 전혀 생각안해봤을걸
개허탈2017/10/18 21:01
청와대에서 지원사격해줄것이라 기대했을 수도.....
wtdhkim2017/10/18 21:08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10년 동안 망가진걸 뒤집는데 1~2달 월급 안나온다고 징징대면 누가 공감을 할까요? 파업하러 나간거지, 피크닉 나간게 아닐텐데.. 그냥 파업하는 액션만 살짝 취하고 다시 복귀해서 일하는 그림을 그렸던건가?
롤랑세아크2017/10/18 21:12
그만큼 절박함이 없었겠지.....
등따시고 배부른 방송국에서
주변을 보니 뭔가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는거 같아
우리도 하자 ~
나와보니
‘어 춥네 배도 고프네’ ...
전땡뉴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방송국 직원이 목숨걸고 투쟁 했나??
그러면서 생색은 있는데로 다내고
그와중에 선민의식에 빠져서는 국민들 가르치려 들기나 하고
물론 진짜 언론인도 있고 절실하게 운동하신분도 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무임승차만 바라는 걸로 밖에 안보임
아참
최승호 뉴스타파 피디가 방송에서 말하기를
그동안 조합으로 부터 월급 따박따박 받았데요;;
나는 진짜 굶어 가며 뉴스타파 만드는 줄 알았는데
국민들 후원금 만으로 운영되는 줄 알았는데 ...
어쩐지 가끔씩 자신들 만의 정의라는 생각에 뒤통수 치는 기사를 만드는데는 이유가 있었다는
그래도 잘할땐 칭찬해 줍니다
오늩의유머2017/10/18 21:58
반대로 말해서 지난 9년동안 받았던 월급이 바로 양심을 판 돈이었겠지. 세월호 유족들 배신하고 두둑한 월급봉투를 받아 유지해온 생활 수준을 그것 없이 유지하긴 힘들겠지.
담배 1년 피다가 안펴도 손이 떨리고 마음이 불안해지고 힘든다. 9년간 이명박근혜의 주구로 살다가 1달 개밥그릇 없어지는 게 그렇게 힘든가? 국민들은 그보다 더한 일을 9년간 당했는데?
등따시고 배부른 고대영 김장겸 품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우리는 니놈들 이름 잊지 않겠다.
TR-3B2017/10/18 22:16
파업하는 이들에게 기부...같은 것 가능 한가요?
우리의 작은 힘이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norahwithyou2017/10/18 22:25
마음 아픈 지적이겠네요.
체크체크2017/10/18 22:48
두달치 월급 때문에 힘들어서?
지난 9년간 돈에 안주하며 쥐닭 입맛대로 만들어준 니네 방송 때문에 시청자는 너무 힘들었다
파업은 일단 다같이 가는거지만 제시하신 태업의 경우에는 총대매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은 무임승차 하는거 아닐까요.
한두명의 돌출행동으로 바뀔거였으면 503시절에도 수없이 바뀌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파업은 지지하고 있고요
공영방송의 파업 지지합니다. 언론인들 때문은 아니구요. 순전히 부당해고와 ㅂㅅ 같은 경영진 때문에...
큰일이네요
파업을 순진하게 한게 정답인듯..자기들이 만들어낸 괴물이 얼마나 대단한지 전혀 생각안해봤을걸
청와대에서 지원사격해줄것이라 기대했을 수도.....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10년 동안 망가진걸 뒤집는데 1~2달 월급 안나온다고 징징대면 누가 공감을 할까요? 파업하러 나간거지, 피크닉 나간게 아닐텐데.. 그냥 파업하는 액션만 살짝 취하고 다시 복귀해서 일하는 그림을 그렸던건가?
그만큼 절박함이 없었겠지.....
등따시고 배부른 방송국에서
주변을 보니 뭔가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는거 같아
우리도 하자 ~
나와보니
‘어 춥네 배도 고프네’ ...
전땡뉴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방송국 직원이 목숨걸고 투쟁 했나??
그러면서 생색은 있는데로 다내고
그와중에 선민의식에 빠져서는 국민들 가르치려 들기나 하고
물론 진짜 언론인도 있고 절실하게 운동하신분도 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무임승차만 바라는 걸로 밖에 안보임
아참
최승호 뉴스타파 피디가 방송에서 말하기를
그동안 조합으로 부터 월급 따박따박 받았데요;;
나는 진짜 굶어 가며 뉴스타파 만드는 줄 알았는데
국민들 후원금 만으로 운영되는 줄 알았는데 ...
어쩐지 가끔씩 자신들 만의 정의라는 생각에 뒤통수 치는 기사를 만드는데는 이유가 있었다는
그래도 잘할땐 칭찬해 줍니다
반대로 말해서 지난 9년동안 받았던 월급이 바로 양심을 판 돈이었겠지. 세월호 유족들 배신하고 두둑한 월급봉투를 받아 유지해온 생활 수준을 그것 없이 유지하긴 힘들겠지.
담배 1년 피다가 안펴도 손이 떨리고 마음이 불안해지고 힘든다. 9년간 이명박근혜의 주구로 살다가 1달 개밥그릇 없어지는 게 그렇게 힘든가? 국민들은 그보다 더한 일을 9년간 당했는데?
등따시고 배부른 고대영 김장겸 품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우리는 니놈들 이름 잊지 않겠다.
파업하는 이들에게 기부...같은 것 가능 한가요?
우리의 작은 힘이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마음 아픈 지적이겠네요.
두달치 월급 때문에 힘들어서?
지난 9년간 돈에 안주하며 쥐닭 입맛대로 만들어준 니네 방송 때문에 시청자는 너무 힘들었다
최승호 피디인지 뭔지가 문재인정부 운운하는거보고 관심줄 필요조차 못느낌.. 어차피 관심줘봤자...언론인의 역할 어쩌구하며 신니게 까내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