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극장판, 나아가 드래곤볼 전체를 통틀어 쿠우라가 최애캐지만
제일 재밌었던 극장판은 자넨바였음.
마인부우처럼 우스꽝스런 모습이었지만
압도적인 파워의 자넨바
그리고 당시 드래곤볼에서 보기 드물었던 공간을 조종하는 마법으로 위력적인 면을 과시한 최종형태
디자인도 토리야마가 안 했는데 드볼스런 디자인이었음.
뿐만 아니라
비록 털리긴 했지만 초사이어인 3도 활약하고
드래곤볼 전체 IP 중 최초로 등장하여
그야말로 카리스마를 보여준 오지터
시리즈 중 지옥을 가장 자세히 다뤄서
독특한 배경의 전투장소
카메오 출연한 빌런들
오천크스, 사탄, 파이크한, 손오반 등
조연들이 다채롭게 활약해서
볼거리도 풍부함
제일 재밌었던 극장판이었음.
제일 웃겼던 건 브로리
아니 영화가 웃긴 건 아닌데
뭐 내가 뭘 말하는진 다들 알겠지
다이아몬드🌠
2024/09/28 12:04
그 1인용 포드로 말이냐?
아마자라시
2024/09/28 12:05
변신이 가장 멋있었던 극장판
냠냠특집
2024/09/28 12:05
이제와서 구극장판 브로리를 순수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은 브로리 매드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뿐이 아닐까
Digouter HHT
2024/09/28 12:06
야마무로 최전성기
알파베타감마델타
2024/09/28 12:34
자넨바 편에서 궁금한건 애초 프리저군 소속이던 타레스 군단은 그렇다치고, 보자크랑 그 부하들은 왜 프리저랑 같이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