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에서 친밀도 관련 내용은 이것만 적혀있지만,
친밀도 10 찍었을때 쓰다듬 대사가 변한다는 숨겨진 사실이 있음
(일부 사도는 아쉽게도 못받음)
에르핀
"뭐야? 꼬집기 전 준비동작이야?" → "그래그래 더 쓰다듬으라고"
"하이바는 좀 벗기고 쓰다듬어주지 않을래?" → "안전수칙 때문에 못벗는데, 마음만 받을께"
전 대사는 쓰다듬이 익숙하지 않아 어색한 느낌이라면, 친밀도 오르고 나서는 꽤 익숙해진 느낌이다.
나이아
"히, 혹시 차갑지는 않아?" → "이대로 몸을 맡기고싶은 느낌이야"
"히히, 나 칭찬해주는거야?" → "왠지 부끄러워"
물 많은 정령답게 음란해졌다.
비비
"으음, 좀 더 품격있는 방식을 쓰시와요." → "뭔가, 점점더 능숙해지지 않사와요?"
그 동안 엉망진창 마구 쓰다듬 했다는걸 알 수 있는 대사다.
디아나
"손이 안 닿는 곳인데, 고맙습니다." → "용돈이라도 드려야할까요?"
"옷이 이렇다고 어려진 건 아니랍니다?" → "이 모습이 마음에 드시는지요?"
헉 교주가 원한다면 그렇고 그런 옷도 입어주겠다는건가?
우이
"으흐음~ 흐음~ 으히히~ 히히" → "우이는 이런 행복도 좋아"
"교주 손... 좋아 따뜻해" → "에루는 우이가 쓰다듬어줄께"
"머리에 거품 남아있지 않아?" → "히히, 좋아 시원해"
우이는 전 대사도 좋아서 취향갈릴듯?
시온 더 다크불릿
"으... 으읏... 그만해..." → "으읏... 목적이 뭐야? 솔직히 말하라고?"
"키히하하, 간지럽잖아" → "으응... 이 느낌... 긴장풀리네..."
"뭐, 이 정도면 살만하지" → "너 같은 손님만 있으면 좋겠어"
전에는 뭔가 마구잡이로 쓰다듬했을때 반응 같았는데, 지금은 뭔가 야해짐
림
"쓰담쓰담... 다듬어진 쓰다듬" → "다들 다듬어주면 대뜸 대들임 없음... 헤..."
"흠... 오늘 경기는 이길것 같아요" → "쓰디 쓴 패배 후 쓰다듬은 쓰지않음"
림스러움이 2배정도 늘었다
포셔
"흐엑! 낯 간지럽게 왜 이래?" → "아앗... 이런건 영 익숙하지 않다고..."
와 포션 전 쓰다듬 대사도 좀 꼴렸는데, 지금것도 야하고 좋다
힐데
"가끔은... 어리광부리는 입장도 좋네요." → "교주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해요~"
"불어오는 산들바람 같은 손길이에요." → "머리핀에 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친밀도 오르니 교수 건강 챙겨주는 힐데
바롱
"진실만 말했다고 칭찬하는거야?" → "사실, 저주같은건 없어. 다 뻥이야."
어떤 의미로 가장 충격적인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