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사용하려고 산거라 기스정도는 아무 신경 안쓰이겠거니 했는데
표면이 너무 매끈한 것이 걸리는 턱도 없고.... 함 갈아보고 싶은 것임.
대충 갖고 있는 가장 얇은 사포가 1000방짜리라.. 그거랑..
청소용 수세미 포랑..
대충 걸레 꺼내와서..
1000방으로 밀고 수세미로 밀고 걸레로 닦듯이 밀어벌임
찍힘은 못없앴지만!
기스는 헤헤..
만지면 매끈한 것이 기분 좋아요.
근데 갈다보니 ㅋㅋㅋㅋ
진동때문에 납땜 떨어지는거 아닌가 걱정이 들더라고요. 얘도 중장년끕인데..
오늘까지 일주일째, 아직은 다행히 멀쩡함류.
ㄷㄷㄷ 황금손
사람은 참 다양하네요
저는 노트북 겉껍데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조차 잘 안보이던데
표면이 신경쓰여서 저렇게 관리까지 해주시는 분도 있군요
네 뭐 그냥 손에 걸리는건 로고 빼고 매끈해서
밀어 보고 싶은 욕구가 들었다랄까요?
도장 안벗겨지나요;;
네 그냥 프라스틱이라서요. ㅋㅋㅋ
오 ㄷㄷㄷㄷ개고수
저게 되는구나... ㄷㄷㄷ
손톱도 스치면 자국이 잘나서 의외로 신경쓰이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