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루크 막토이자 나비족의 전쟁 영웅인 해병제이크설리.
비록 인류가 혐성짓을 엄청 하고 제이크 입장에선 이유야 차고 넘쳤지만 어쨌든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다 협상 터져버리자 인류를 버리고 나비족 편에 선 것 때문에 외계인성애자, 남자는차를잘타야한다, 럭키이완용 등의 굴욕적인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럭키이완용이란 별명은 제이크 입장에선 억울할 만 한 게, 얘 배신...아니 전향한 뒤에도 이완용처럼 잘나가진 못한데다
결정적으로 훨씬 더 들어맞는 역사 속 인물이 있다.
바로 모티브 따온 게 99% 확실한 곤잘로 게레로.
원래 스페인 사람이었지만 이런저런 찐빠 끝에 남미 마야족 편에 서서 자식새끼도 보고 장군직까지 얻어서 스페인과 맞서 싸우다 죽었다.
그러니 앞으로는 럭키 게레로라는 올바른 별명으로 부르도록 하자!
bethel212
2024/09/25 19:31
개,개인적으로다가 존,존잘남이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해욤~! (▰˘◡˘▰)
루리웹-4721529391
2024/09/25 19:34
인류에게 환영받는 제이크
인간들 지키겠다고 동족들을 학살한뒤 고향까지 폭☆파 시킴
ㅈ간들은 그런 프라임과 동료들을 사냥해 삶에서 해방시키는 것으로 보답해주었다
우뭇가사리3호
2024/09/25 19:37
아, 인류배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