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락이 까이는 이유들 중 하나.jpg

근데 내가 찾던게 더락이긴 함

스콜피온킹 마저 더락

모아나 실사판 만이 어울리는 남자

마동석같은 느낌인데

바티스타는 영화에 따라 근육을 좀 빼기도 하면서 연기에 집중했는데
더락은..걍 더락이 더락하러 나왔네 같은 느낌..

존시나의 피스메이커는 피스메이커였지만 더락은 좀 뭘 해도 다 더 락 같아

근데 그게 늘 똑같은 맛인데
또 맛은 있어.... 그게 더 짜증남

그래도 더락이 더락을 연기해야 잘 어울릴 만한 작품들 위주로 출연했으니 괜찮음 ㅋㅋ

근데 ㅋ 작품 외적으론 까겠는데 더락이 좋긴 함

바티스타가 진짜 연기 잘하는거였어

성룡영화 같은거지 ㅋㅋ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로는 바티스타가 훨씬 위라고 봄

더락 나오면 캐릭터만 같은게 아니라 영화도 비슷비슷함

바티스타나 존시나는 섬세한 감정연기도 잘하는데
락이 연기하는거 보면 내가 락이여 머 어쩌라고 그런 느낌?

그 맛에 보는거긴 해

역시 바위형! (쑻)

뭐 어디 나오나 그냥 자기가 맨날하던 그 연기임
근데 이상하게 아직까진 덜 질림

옛날엔 진짜 잼썼는데 이제 등장만으로도 스토리가 다 상상되니까 좀 질리드라

근데 뭐 영화사에 그런 본인에 맞춰서 캐릭터 만드는 배우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것보단 DCEU에서 나왔던 폭로같은게 진짜문제지 머

서양판 마동석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동양판 더 락이라고 해야할까
마동석과 더 락이 본인의 이미자 자체가 해당 영화 배역을 잡아먹는 듯한 느낌이 비슷하기는 함
그리고 둘 다 잘못하면 이미지 소모가 쉬울 수 있는 본인 캐릭터를 적절하게 맛난 사골로 잘 우려서 롱 런하는 재주가 있다는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