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세계인이 배우고 싶은 언어 6위로 급상승(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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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인데?

술집여자 정권인데?

중국의 저런 세력 확장을 보면 흡사 저그를 연상케 함

한국어의 난이도 때문에 세계는 택도 없지만 한글이라는 치트키가 있으니 아시아 공용어는 조금 노려볼만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조선총독부 치하라는점에 통탄할 따름.
조선어 말살정책이나 펼치지 않으면 감사히 여길랍니다..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굥만없으면...일단은 좋겠는데

한글과 한글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는 말(한글어?)의 역사는 이제 시작이지 싶습니다.

대한독립만세 < 이 뜻과
훈민정음이 어떤 마음으로 창제되었는지의 개념을 첫번째로 알려주고 싶어요

1위 나라에 몽골이 없는게 의외네요. 조사의 한계일 수도 있지만.
싱가폴 인도(는 의외)를 제외하면 한국에 취업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려 하는거 같고요.

한국어 교육에 종사한지 9년 되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9년간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오면서 한가지 느낀 점이 있다면, 매력적인 문화 하나만으로 언어 학습을 증진시킬 수 없다는 점입니다.
문화는 사람으로 치면  겉모습 같은 거라고 봅니다. 그 사람의 겉모습에 혹해서 사랑에 빠졌는데, 성격이 더럽다면 연애 생활 얼마 못가는 것처럼 나라도 마찬가지로 그 나라의 생활 환경이 안정치 못하면 그저 여행으로만 오기에 딱 좋은 나라에 불과한 거죠.
한국의 생활 환경 몇가지를 장점으로 꼽자면 치안 수준, 의료 환경, 공공 인프라 정도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의료 환경은 벌써 넘어가 버렸네요. ㅃㅇㅃㅇ)
가장 중요한 건 노동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여기서 부터 한국어 학습을 중단하는 가장 큰 원초적인 이유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선진국의 기준으로 보자면 한국은 서비스 과잉 국가이다보니 노동의 강도가 그 어느 선진국 나라보다 셉니다. 센만큼 보상을 얻는 것도 아닙니다.
처음에 문화에 혹해서 배우다가 그들이 한국에서 살기 위해  조건들을 따져보니 노동시간, 급여, 복지들이 그들의 나라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학습을 그만두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변명은 다양합니다. 문화적 거리가 멀어서, 배우니까 한국어가 여러워서,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바빠서...
우리가 왜 영어를 배울까요? 돈이 되니까 배우는 거죠. 돈이 모이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처럼 한국이 문화 강국이 되는 것 보단 경제 강국이 되는 것이 언어 학습지속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치가 개선 되어야 하는데, 지금 미친 멧퇘지 한마리가 정치는 고사하고 나라 하나하ㄴㄹ아ㅣ러매ㅏㅑ너ㅏㅅㅂㄹㅁㅇㅑㅍ츹,ㅜ큐펴ㅓㅑ족갸ㅌㅡ오ㅓㄹㅈ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