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R3와 R5m2를 번갈아 사용하다보니..
두 기종의 AF 차이보다는 명부 DR? 계조? 차이를 느끼겠더라고요.
시간 되면 같은 조건에서 비교 좀 해봐야겠습니다.
얘기가 다른 쪽으로 셌네요^^;
처음 R5m2 발표하고 광고할때만해도 R5m2 사면 R3를 넘길까 생각도 조금했었는데 지금은 R3만한 바디가 없는것 같다..
모 그런 생각이 듭니다.(아직은 R1이 안나왔으니까요. 타사 FF미러리스 제품은 Z6만 사용해봤습니다.)
요즘 가격도 내려가고 이벤트도 해서 그런가요? 장터 가격도 많이 내려왔더군요.
https://cohabe.com/sisa/3978335
장터 R3 가격 많이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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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500 + 상품권 20만원 이벤트해서
현금으로 실구매가 480이 되니 낮아진 것 같네요
살짝 흔들렸습니다^^;
r6,r5,r3 라인업이 손잡고 쭉쭉 떨어지는 각이죠.
신제품 나오는 주기 체감상 1년 정도 짧아져서 데세랄 시절의 가격방어는 이제 어려움.
r3는 r1출시 때문에 나온다는 가정하에 r3 mark2 정말 애매하게 낀세대가 되어버림.
감히 r1 하극상 할수도 없고.
3라인업은 데세랄의 3시리즈처럼 훗날 정리될 라인업이라 봅니다.
플래그쉽 쓰던 사람들은 결국 3과 1 둘중 비싸도 1을 선택합니다.
근데 5,6과 3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가성비의 전자를 선택할 확률이 높음.
5,6과 고민하다 3을 보다보면 결국 1을 선택하게 되는 패턴.
R5m2가 고화소다 보니
R3와 비교시 고감도 노이즈는 물론 DR도 차이가 나서
용도에 따라 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