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길지만 맨 아래까지 읽어주시면 감사
헬기를 발견하고 보조석에 미리 타서 후와모코를 놀려주면 재미있겠다 생각한 아메. 헬기쪽으로 이동
응?
그런 아메를 발견한 비부
실수로 조종석에 탑승해서 헬기를 움직인 아메. 조종하고 싶지 않다며 내리려고 함
아메를 쫓아서 온 비부. 자기도 태워달라며 조종석에 탑승
사실은 보고 있던 후와모코. 헬기 띄우는거 아닐까 불안해함
뭔가 수상하게 돌아가자 '잠깐 기다려!' 를 외치며 다급히 헬기로 뛰어감
그렇게 탈취당한 헬기는 이륙
이륙하는 헬기 안에서 반쵸에게 헬기를 탈취당햇다며 도와달라고 무전 ㅋㅋㅋ
비부 : 우리 안 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후와모코 : (좋아죽는 비명)
침착하게 조정법을 추측하는 아메와 당황하며 빨리 착륙시키라는 후와모코
탈취범은 그저 신났다
비부 : 경치가 아름답네~
아메 : 그러네~(적응)
후와모코 : 경찰을 불러!
비부(헬기탈취범/경찰) : Weeeeeeeeeeeeeeeeeeeee
아메 : 돌 수 있어? 스핀~!
물론입죠 스핀~!
헬기가 돌고 후와모코도 (머리가) 돈다
아메 : 우리 유괴당했네
후와모코 : 유괴당해버렸어
어떻게 경찰이 유괴범
후와모코 : 내려줘! 컨트롤키야!
비부 : ㅇㅇ 알았음
후부키 원장이 미코에게 연락해 헬기에 대해 알아봐주고 있는 중
자신은 아무것도 안했다고 결백을 주장하는 아메
후와모코 : 감사합니다! 지금 비부.. 비부 경찰이 조종하고 있습니다! 아메..그리고 행크 왓슨도
아메 : 난 아무것도 안했어!
후부키 : 헬기를 뺏긴건가요?
후와와 ; 그렇습니다! 후와모코
모코코 : 지금.. 죽을지도 몰라..
후와와 : 멈추게 하려고 생각해서 탔는데.. 지금 착륙하고 있습니다.. 괜찮으려나
불안해 보이는 착륙자세
와장창
소리지르며 좋아죽는 탑승자들
'난 여기서 내려야겠어'
아메 긴급탈주. 부상
연기가 좀 나긴 했지만 재시도 끝에 다행?히 헬기는 어찌어찌 착륙에 성공
비부 : 좋아 괜찮아?
흔한 범죄자의 멘트
헬기 탈취범. 엔진 안 끈채로 꼬리쪽으로 가는중에 프로펠라에 사망
업보야 업보
(비부 사망로그)
모코코 : 어떻게든 살았네..어
후와와 : 지금 건 무시해도 괜찮다고
그래도 결국 후와모코가 와서 살려줌 ㅋㅋㅋ
아메도 쓰러진 채로 절박하게 의료반을 찾음
다행히 이쪽도 비부 소생 후 후와모코가 구조하러 와줌
한번 더 자신은 헬기에 타고보 싶었을 뿐이라며 운전은 안했다는 아메
(사실입니다)
해피? 엔딩
헬기를 탈취하면 안돼. 알았지?
(영어로 말함)
네!
약간의 피해?를 남기고 이렇게 긴듯 짧은듯한 헬프 탈취 소동이 마무리된다
여기서부터는 숨은 뒷 이야기
나는 이 일을 잊지 않을거야
#사고쳐서좋았다
..로맨틱?
#Weeeee
이 부분의 진실이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며 이번엔 인방탭으로 씀
사실 이 헬기탈취는 비부가 아메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한 행동. 아메를 보고 달려간게 그 이유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고 결과도 애매?했지만 오히려 사고인만큼 깊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서 좋다는 비부
아메가 활동종료 한 뒤에도 이 추억. 기억이 오랫동안 남기를
여기에 휘말린 후와모코에게는 위로를. 그래도 후와모코에게도 나중엔 아메와의 간접적 추억이 되지 않을까?
(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