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 째 발푸르기스의 밤이 찾아왔을 때 히스클리프가 저렇게 쏘아붙이니까.
설명을 요구하는 길수형의 말에 답은 주지 않고 답지 않게 서론이 길어지는 파우스트.
히스클리프도 딱히 진심은 아니었고 그저 처음 보는 상황에 분조장이 도진지라 괜시리 던진 말이었음.
사실 아까 전의 고물 버스라는 단어가 매우 불편했던 것.
좃됨을 감지한 싱클레어의 조언 ㅋㅋㅋㅋ
사과하는거 죽어라 싫어하는 히스클리프에게 사과를 강요하는 팀원들.
히스클리프 성질버리 생각하면 저거 엄청 양보한거라 생각한다.
연구자이자 과학자인 파우스트에게 일반의 상식은 통하지 않았고...
기어이 사과를 받아내고 만다...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이거 왜 성우 녹음 안했냐. 개 웃긴데 ㅋㅋㅋㅋ
라이온히트
2024/09/23 23:47
진짜 더빙없는게 아쉽긴함 ㅠㅠ
ARASAKI
2024/09/23 23:49
더빙하면 스토리 또 길어져서..ㅠㅠ
Ho에에엥
2024/09/23 23:49
뇌내 자동재생이 되긴하지만 역시 아쉽긴하죠..
감좌🥔
2024/09/23 23:56
히스클리프, 이야기가 안 끝납니다.
보라색피부좋아
2024/09/23 23:58
아ㅋㅋ 웃는 거 캡처해서 강조하니까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