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어항 관리병 이었던 썰.jpg

엄청 예전부터 현역복무부적합 으로 강제전역 시키기 힘들거나
하면 보통 주임원사 밑에 별 말도안되는 형태의 보직만들어서 데리고있는경우 꽤 있었음
저거 비슷한 경우가 붕어빵병 같은거

근데 ㅋㅋ 일못하거나 문제 있는 애들 행보관이나 주인원사가 데리고 당번병같은 거 시키는게 은근 있어서
우리 부대도 걍 책만 읽는 그런 보직 받은 놈 있었음.

열외급이 아니라 열외맞음.....

그니깐 하는 소리잖슴ㅋㅋ
아무것도 안시키면 우울증 같은거 더 생기니깐 걍 아무거나 해라 수준

그린캠프 급 병사 중엔 주임원사가 몇 뽑아서 데려다 써보는 경우 있더라
나 복무할 때 한 명 봤는데 결국 걔는 캠프가고 의가사 전역했지만

뭐 어쩌겠나 사지 멀쩡하면 개나소나 다 데려가는게 군대인데 장교들이 선택 잘 한거지 뭐

관심병사한테 시킨거 같은데

우리부대에는 붕어빵병 있었음. 교회에서 만나서 얘기 해본적 있는데 애는 착하더라

저지능 사이코패스 같은 비슷한거일듯

어항관리하는게 꿀보직 같으니까 배알꼴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