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 많이 갈리는 스테이크 익힘.jpg

언제부턴가 "고기를 덜 익혀먹는게 진정한 미식가"라는
개똥같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앉아 있는 분들이 계속 레어 레어 이러는 바람에
쉐프가 엿 먹으라고 일부러 그랬다는 썰까지 돌았지

미디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레어 먹는사람 한번도 못봄

레어라고 생고기가 아니라 익기는 익은건데ㅋㅋㅋ 블루레어라도 저렇게 마블링 많은 부위는 잘 안해먹지 않나?

난 개센불로 위아래 바삭하게 구운 레어 되게 좋아해

타다끼 색귀야 타다끼

저 것도 졸라 고오오오오오오오오급 고기로 저러는 거지
왠만한 레어는 질겨

지방많은데 왜 블루로 먹는거지

한우 투플은 레어로 먹는 거 아니다 ㅋㅋㅋ

생고기까진 아니고 먹을정도로는 익었는데

그냥 육회 먹어

레어는 안익힌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솔직히 카메라 돌고있으니까 내색을 안하는거지
너희들이 먹어도 이건 좀 뭔가 아니다싶지? ㅋㅋㅋㅋㅋ

그냥 따뜻한 육사시미로 보일정도인데 ㅋㅋㅋ

타다키 ..

난딱 미디움에서 미디움 레어가 좋던

그냥 육회먹을게용

ㅈ도 모르는것들이 미식가랍시고 깝치다가 망신당한 화 ㅋㅋ

개인적으론 미디움이나 미디움엘던 정도가 좋음

육회는 좋아하지만 스테이크 고기는 미디움에서 웰던 사이가 좋아.

육회 먹어 미친

토치로 걍 겉만 살짝 태워 주면 되는거아님 저정도면

개인적으로 고기 심부까지 갈색빛은 띄는데 육즙은 가득한 그 때가 제일 맛있더라

난 웰던이 좋아

육회도 양념은 한다고

나는 그냥 딱 심부온도 54-56도 정도가 좋아

저거랑 파스타 익힘 정도가지고 부심부리는거 제일 이해가 안돼

난 미듐이 딱 맛있던데

먹부심 있는 사람은 걍 친하게 안지내는게 편함
뭐 먹는거 갖고 그리 잘난척하는지

미디움레어 좋아함
냅두면 미디움으로 익어서 먹기가 좋아

기름 녹지도 않았네

이건 애초에 부위가 레어로 먹는 부위도 아니고 익힘도 레어가 아님

지방녹여서 먹어야 맛있음

난 미디움
미디움레어도 괜찮아보이긴한데
미디움이좋더라

호불호 심해보이는데 개인적으론 먹어보고싶음

예전에 지인들끼리 코엑스 스테이크 전문점 갔는데 레어 외엔 할 줄 모르는 외국인 셰프가. -_-
숯! 숯! 이야기 해주니 드디어 이해한듯 웰던으로 제대로 구워다 주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

저건 지방이 많아서 많이 구워야 됨
한우 얇게 썰어 구워 먹는게 그래선데
스테이크 레어 하려면 미국산이나 호주산 써야지

정작 스테이크 제일 많이 먹는 미국 호주느 미디엄이 제일 선호된다며

그냥 육회 타다끼 하면 블루레어 아님?

지방기 많은 부위를 왜..

먹을걸로 개염병떠는 독보적인 두 사건이지 ㅋㅋ
스테이크는 덜익혀먹을수록 미식가' 이건 2위고
면치기를 해야 맛잇게먹는것' 이게 독보적인 1위지

미디움레어가 딱 느낌이 좋던데

근데 우리나라 미디엄 달라고 해도 미디엄 못하는데도 엄청 많음.. 그냥 고기 굽기는 운임 ㅋㅋㅋ

심부온도가 60도는 되어야지...

레어랑 덜익은거랑은 서로 다른건데, 문제는 정작 음식다루는 저런 방송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림 레어 상태도 어느정도 익힌 상태를 뜻함
그리고 타다끼 타다끼 하는데 아부리랑 타다끼랑 다른거임 타다끼 검색하면 그냥 겉표면 익히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