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연한지 1년하고도 8개월이 다 되가네요
금연하고보니 길빵하는 사람 뒤에 걸어가는게 얼마나 괴로운건지 이제야 알겠더군요....
걸어가는데 앞에서 누가 길빵하면서 걸어가면 와....정말 죽이고싶습니다
흡연자 여러분들 하루에 한갑을 피시던 두갑을 피시던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주제넘게 끊으란 소리도 하지 않겠습니다
허나 제발 길빵만은 참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397450
그동안 길빵한거 죄송하고 또 죄송하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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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사람 앞질러가려고 기를쓰고 걷죠 진짜 죽탱이를한대 휴려갈기고싶어요
유난떠는게 아니라 정말 담배냄새가 나면 숨이 턱 막혀요 비유하는게 아니고 정말로 막혀요ㅜㅜ
그래서 코를 막거나 숨을 참고 먼저 앞질러가면
길빵하시던 분은 유난떤다는표정으로 보시더라구요
피다가 잠깐 손내리고 계시는 분들 옆은 어떻게 지나가야 옷에 안닿나 걱정도 되고 내가 왜 이런 고민까지 해가며 길을 걸어다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매한 속도로 좁은 길을 지그재그로 걸으면서 길빵하는 사람
을 보면 하루의 운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이에요
먼저 지나가기도 힘듬
아 신지드 누가 키움
정해진 구역 외에서는 반드시 전부 금연구역으로 유지시켜버리고
길빵하면 벌금을 수십에서 수백만원 단위로 때려버려야지 좀 길빵하는 쓰레기들이 줄어들꺼 같아요
사람은 좋게 말로 해서 변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거 같고 법으로 강제성을 부여해야지만 성질 더러운 것들도 말을 듣더라고요
산부인과 건물입구앞에서 피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ㅋㅋ
와이프 임신해서 병원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
뭐라 하기도 짜증나는게, 뭐라 했다가 말싸움으로 번지면 또 스트레스 받죠.....
그냥 흡연자 스스로가 좀 알아서 안했으면 좋겠어요.
진심 날아차기를 할까 담배를 뺏어서 던지고 노려볼까 무수한 상상을 하지만 내가 마동석이 아니란 점에 열심히 참기만 하졍...
진심 개스트레스에요..
빠르게 앞질러가고싶은데 못할때
이건뭐... 그냥 가던길멈추고 기다리든가 아예 길을
돌아가요
진짜 출근길엔... 아침부터 기분 진짜 하.... 전 진짜 숨참고 뛰어서 앞질러 갑니다..ㅠ
흡연부스 밖에서 피는 사람에게 질문,
왜 안에서 안에서 안피세요?
안에서 피면 몸에 냄새 배요.
이런 xxxxxxxx!!
흡연자 여러분들 하루에 한갑을 피시던 두갑을 피시던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주제넘게 끊으란 소리도 하지 않겠습니다 허나 제발 길빵만은 참아주세요 -> 완전 공감!!
애들있는데 보고도 길빵하는ㅅㄲ들 주탱이 치고싶습니다 진짜
죄송한데 이 어플 이름이 뭔가요?
금연어플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세상의 모든 흡연자가 저만큼만 하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길빵 절대 금물. 방향제, 가글, 휴대용 재떨이 항시 휴대.
대중교통 탑승 최소 30분 이전부터는 흡연금지
공인된 흡연장소에서만 흡연하기
전 정말 20살 이후로 한번도 어겨보지 않았어요. 실제로 제가 흡연자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냄새가 안나서요.
지킬거 지키면서 흡연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무작정 흡연충 ㅉㅉ 거리는 분들껜 정중히 ㅈ까! 라고 하면 되는 일이죠.
단연 1.8년 축하 드리고 계속 단연 하시길 바랍니다.
혹자는 자기가 피워왔던 시간동안 끊어야 진짜 끊는거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단연이 아니라 금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길빵인들 보면 '못배워서 저딴식으로 사는구나 역시' 라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욕하면서 지나가요
그래야 속이 조금이라도 풀리니깐.
거지같은 것들
길빵은 법으로 다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길에서 무단으로 담배피는 것은 불법으로 정해야 길빵이 근절됩니다.
비흡연자는 흡연자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는데 왜 흡연자들은 길빵으로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원.
보행흡연금지 입법이야기들은것 같은데 어찌되었나 모르겠네요
신지드 ㅋㅋㅋㅋㅋ
저도 동감합니다.
후.. 방금 초등학생 딸아이 데려다주고 출근 하는데 학교 통학로에 자전거 타면서 담배 피우고 가시네요. 그 길에 초등학생 백명은 학교가는길인데 ㅠㅠ
길빵의 주된 ㅇ요인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흡연부스가 흡연자들이 편하게 이용할만큼 생긴다면 처음엔 아닐지라도 확연히 줄어들겁니다 시골 소도시엔 흡연부스가 전무합니다 무조건 피지말라고 하기엔 여건이 안되는거죠 대로변만 비흡연자의 길이아니라 골목길도 많이들 이용하시니깐요 그렇다고 흡연자들이 금지로 되어 있는 산이라도 찾아가서 피울수도 없는거고 담배세가 어마한만큼 흡연자들의 흡연권을 어느 정도 누릴수 있게 만들어 주지 않는 한 요원한 문제입니다
흡연자분들은 자기가 피고싶어서 피는거지만 그게 숨을 쉬어야야만하는 비흡연자들에게도 영향을 주니 길빵은 제발 자제를..ㅠㅠ나의 기호행위가 남에겐 피해를 주니까요...
길빵하는사람 흡연자분들빼곤 거진 다 욕먹을4
걸요..-,,-
저는 길빵하는분 보이면 스쳐갈때 숨을 딱 참습니다
근데 진짜 힘듭니다 ㅠㅠ
저도 흡연자이지만
길빵,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차량 뒷자석에 앉아있는데 조수석에서 담배피는 사람 등등..
표현이 좀 과격하지만
아구통을 갈기고 싶어요..
길빵 다른데는 백번 양보하더라도 아파트단지내에서 좀 안폈으면..것도 등하교시간에 애들도 많은데 생각이 있는건지
심지어 저는 폐결핵으로 투병했던 적이 있어서 담배연기 제대로 맡으면 기침 심하게 하거든요. 한번은 길빵하던 놈팽이가 째려보더라고요. 진짜 분노가 치밀었어요...
같은 흡연자로서 흡연자에게 바라는거 두개 더 있어요.
첫째론 휴대용 재털이도 좀 들고다녔으면..
큰것도 필요없고 굳이 파는거 살필요도없고
그냥 철제케이스(전 휴대용 목캔디통 써여)
하나만 주머니에 넣고다니면 되는데..
왜 길거리 이리저리 틱하고 날려버리는지..
길바닥에 쓰레기버리는건데 왜 당당할까 싶어요.
둘째론 창문내리고 팔빼서 담배피는것좀 안했으면..
전 차량이 오토바이인데 가끔 담뱃재가 눈에 들어와서
식겁하기가 한두번이 아니였네요..
차량안에서 피던 담배연기가 흩날리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팔까지 빼고 펴서 뒷차량에 잿가루 흩날려대는지...
어떤분은 주행중에 그래서 담배 불씨가 떨어져 제게 날아온적도 있어요.
목에 맞아 다행이였지만 만약 눈에 맞았다면.... .
[0금연 4년정도]
예전엔 지하철 오래타고 가야할때는 한대 피고 탔었는데..
지하철 옆자리 담배쩐내도 위력이 대단합니다.
그때 제 옆자리 계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담배끄자마자 내차에 타면 진짜 조수석쪽으로 사고내고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