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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협전)스포)금오상인 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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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을 채집하고 싶다 하셨으니, 내 음♂기를 채집하시는건 어떻소?"


조활은 설산파의 무공으로 단련된 차가운 손으로 금오상인의 귓볼을 어루어만졌다. 금오상인은 볼을 붉게 물들였다.


"헛... 헛소리 마라 이놈! 나는 곧 장파인이 될 몸인데 어찌!"

"후후... 그렇게 말하는 것 치고는 당신의 열/화/선이 이미 불을 뿜고 있소."


금오상인은 뜨거운 숨을 불어내며 흥분을 가라앉히려 하였으나, 쉬이 되지 않았다. 이내 조활이 서서히 옷을 벗기고, 음양합일을 이루니, 금오상인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몇달 후, 장파인 선거에서 금오상인은 인면피갑도 없이 배가 부른 채로 조활과 함께 다소곳이 앉아있었으며, 그 자리에는 세상을 잃어버린듯한 눈동자로 조활과 금오상인을 바라보는 우소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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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위님  2024/09/19 13:15

    시발이게뭐야

  • 닭계꿩치 2024/09/19 13:54

    신도룡은 부하 정리 안하나


  • 위님 
    2024/09/19 13:15

    시발이게뭐야

    (P7pHT5)


  • 닭계꿩치
    2024/09/19 13:54

    신도룡은 부하 정리 안하나

    (P7pHT5)

(P7pH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