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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반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들은 어머니

댓글
  • 동물의피래미 2024/09/16 10:43

    지우개똥을 어케 참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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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베케이션 2024/09/16 13:48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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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미남 2024/09/16 14:00

    나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지우개똥을 만든다는 의미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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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피바라씨 2024/09/16 14:33

    책받침으로 만들면 한번에 많이 그리고 깨끗하게 만들수 있음 .... 내가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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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지기™ 2024/09/16 15:02

    미술용 지우개를 처음부터 힘으로 꽉 눌러 만들면 크고 아름다운 지우개똥을 만들수 있습니다.
    단, 힘이 좋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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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2024/09/16 16:28

    아들 초등학교때 얘가 마술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연습도 하고 그랬음.
    어느날 학교 부모참여학습 후 면담을 하는데
    아들이 학교에서 마술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하는데. 다른친구들 부모님이 연락이 와서. "아이가 마술 보여준다고 엄마아빠랑 대화를 시도 하는데 너무 좋다. 샤이닝아들이 누구냐"하면서 선한 영향력 보인다고 너무 좋아한다고...
    그러나....
    집에 쌓여가는 마술 카드들 보며 한숨만 늘어가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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