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억 복권당첨 후 1년간 흥청망청 쓴 결과

이런 거 탕진할려면 도박해야하는데

ㅁㅇ 안하면 흥청망청 아니지

20세 4천억 당첨
24세 9천억 당첨
누가 더 좋을까? ㅋㅋ

복권 당첨된 뒤 돈 흥청망청 쓰다가 인생 망한 케이스들이 뉴스에 많이 나오지만
안 나온 애들은 뻑예 플렉스 하면서 잘 살고 있다는 소리지 ㅋㅋㅋㅋㅋ

큰 돈 벌면 사기꾼 꼬인다고 하는데, 도박 안 하고 사기꾼이랑 안 놀면 망하기가 더 어렵지 ㅋㅋㅋㅋ

그냥 저 돈으로 놀고 먹으면 죽을 때까지 못씀

야 이자만 받아도 다 못쓰지 ㄹㅇ

근데 본문만 본다면 그닥 흥청망청 쓰진 않고
당첨금에비해 존나 아끼며 소비했는데?

너므 부럽디

야 근데 저 정도면 진짜 어떻게 돈을 써야할지 감도 안잡힐 거 같은데.

5천억이면
단군할배 왔을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25만씩써도 원금이 남음
무슨 사업하고 투자하다 터지는게 아닌이상
개인이 사치한다고 쓸 수 있을돈이 아님

수십억이랑 수천억이랑 이자 쌓이는게 다르니까

나같으면 건물소박하게 5층짜리사고 데일리카랑 주말전용카 두대구매하고 주식에 소박하게 투자하고 해외여행이나 다닐거같음 ㅋㅋ

줘

보니까 개인기도 호화롭게 꾸민 것도 아니고 대중적인 작은 거라 십 몇억 짜리고 나머진 크게 돈 쓴 것도 없네.

우와 저 돈이면 티니핑이 몇마리냐 ㄷㄷㄷㄷ
난 저 금액의 1/100만 되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