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이 느낀 한국인의 문제점

MBTI 광신도 친구하나있어서 공감되긴하네

반대로 남이 하는 대로 못 따라가면 처절하게 말려죽여버리니
눈치 보는 게 생존법처럼 공유되는 느낌.
내가 좋아하는 걸 알아봤자 사는 데 도움 안 된다는 느낌.

MBTI 관련되선 공감되긴함

결국 자기 주관이 있긴 해야해.

"남들이 하니까"

나이 40줄에 느낀게
진짜 자신은 자기 자신과 진짜 소중한 사람 두세명만 알고 있으면 된다는거임
자기자신 조차 모르는 사람이 넘쳐나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내가 살면서 느끼는건 저건 한국의 문제점이 아니라 커뮤니티의 문제점임
솔직히 실제로 주변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남을 참고는하지만 제일 중요시하는건 상대방과의 합의하는 것임
근데 이렇게 잘 합의하는 경우는 커뮤니티에 글을 안올리고 문제 생기는 경우만 올라오니 알리가 있나

ㄷㄷㄷㄷㄷㄷ

너 자신을 알라
-테스형

점수 보고 게임하는 사람들...
자기가 자기 취향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