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형
- 강호를 은퇴하고 주인공과 콤비가 되어 만담꾼을 하고 싶어함
- 무림인에 걸맞는 심성을 가졌지만 정작 본인은 무림보다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삼사형
- 애초에 관료를 지망하던 유학자
사사형
- 자신의 뿌리도 찾을 겸 상단을 꾸려 정처없이 떠돌고 싶어함
소사매
- 처음부터 무림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음
- 무공조차 배우라고 시켜서 배운것뿐
주인공
- 마음만 똑바로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언급이 반복됨
- 외모로 차별받는것도 학문을 익혀서 관료가 되면 무시당하지 않음
- 하지만 본인의 소망이 '대협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무림에 집착함
주인공을 제외하면 무림의 명가에 몸담고 있음에도 무림에 별 미련이 없음.
정작 외성제자로 겉도는 주인공이 가장 무림에 집착하는 편.
그래서 정식 엔딩(회차요소 해금)은 모두 주인공이 무림인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끝남.
좋은지식이다
2024/09/18 01:01
갈망은 결핍에서 나온다
외과의사용팔이
2024/09/18 01:03
괜히 무림맹이 당가를 제물삼아서 결집하려던게 아니네 그냥 당중령 없으면 콩가루 가문이니까 부숴서 결집시키려는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