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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R3 -> 파나소닉 S1H 발열만 보고 넘어갈만 할까요?

첫 카메라로 캐논 R3 사서 1개월 좀 넘게 만족스럽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좀 긴 영상을 찍게되었는데 이게 발열이 좀 심하네요.
4k 60p ipb로 1시간은 커녕, 30분이면 발열때문에 꺼지더라구요.
캐논 포럼에 물어보니 시네마 라인을 가던가
파나소닉 s1h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1)여름에 4k 60p로 1시간넘게,,, 길면 2시간 가량도 촬영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파나소닉 기기, s1h쓰는 분들은 해당 회사와 기기의 약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실까요?
예를들면,, 저는 r3 쓰면서 언급한 발열이 좀 걸리고, 사진 2410만 화소인것이 가장 아쉽고
이런거요.

댓글
  • 류동닉 2024/09/17 13:58

    s1h 4k 60p 크롭예요
    c80 출시하면 그걸로 가세요 아니면 c70+0.71 스피드부스터

    (c1Pj3r)

  • 자유로운바람e 2024/09/17 18:51

    1.길면 2일까지도 가능할거같습니다
    2. AF의존도가 높으시면 AF가 약점이될수는있겠습니다

    (c1Pj3r)

  • readyos 2024/09/17 19:11

    1은 뭐, 완벽하다고봐야죠. 나름 시네마라인이니.
    2는 4k60p크롭 정도라고 봅니다. AF는 약점이긴한데 돈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DJI 라이다 모듈 사용 가능) 추가금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약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아, 라이카 렌즈 SL렌즈들이 궁금해진다는게 또 다른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c1Pj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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