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교수 자살건이 직선제 주장과 연계돼…파문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공주대와 경북대, 방송통신대 등 국립대 총장 임명을 반대·방해한 정황이 담긴 문서가 나왔다.
그동안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친정부 성향의 '코드인사'가 아닌 국립대 총장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임명을 반대한다는 설이 파다했지만, 청와대 공식 문건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문보기:
https://www.nocutnews.co.kr/news/4860196#csidx013f92baaf92c6ba59d884067e13c6c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관련 인터뷰 본 기억이 나네요~
https://youtu.be/-wq21oyADGU?t=49m54s
'경북대 김사열 교수님 출연한 파파이스'
"경북대는 지난 2014년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간선제'로 총장을 선출했지만 2년 넘게 1순위로 당선된 김사열 교수가 임용되지 않았습니다. 교육부는 분명한 이유없이 임용을 거부해오다 지난달 2순위 김상동 교수를 임용해 구성원들의 큰 반발을 불렀습니다.
김사열 교수는 정권 차원에서 자신의 시민단체 활동과 비판적 지식인으로서의 발언 등을 문제 삼았고, 총장 임용을 위해 더 이상 그런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각서를 종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부들어 정권에 '충성서약서'를 작성하고 총장에 임명된 인사가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은 교육계 '블루리스트'입니다."
(출처-부산대 총장 문건 사태 저장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emocraticPNU/posts/650128988505780)
파파미(친)
쉬이벌
이 여자는 손을 안 댄데가 없어요. 무식하며 잔인하게 모자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