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깐수
리치왕부터 모든 흑막이 이놈이라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갑자기 튀어나온 불군 간부1급으로 생긴 놈이
설정이며 강함이며 전부 몰아받고
모든 원흉은 이놈임 ㅎ 라는걸 인정할수가 없었음
게다가 스토리도 소설팔아야하니까
인게임에 전부가 아니라 소설에 적어놔서
소설을 안본사람은 이게 뭐임?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음
대체 뭔 생각으로 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이럴거면 적어도 유저가 알만한 떡밥을
리치왕부터라도 아주 조금씩 남겼어야함
단순히 실바나스 세탁을 위한 들러리라 그럼.
나름 실바는 니가 죽인 영혼 다 찾아올때까지 나락으로 꺼져 형벌 당해서 케리건급 세탁까진 아님
근데 표백제 냄새가 진동하긴 함 ㅋㅋ
설정은 막 뻥튀기해놓고 본체 등장은 확팩 한번 뿐이라 더 모양빠짐
할줄 아는건 정배밖에 없던 ㅄ새키
실바나스의 용기에 대해 전하러왔네
뉘신지?
흑막인데요
심지어 외모는 갑옷 로딩안된 대머리룩으로 나오고
제작사가 설정은 무궁한존재들은 티탄판테온급 저놈은 그이상으로 설정해놨음
아만툴 이런애들보다 강하다는거임
일단 급으로치면 동급이긴한데 능력보여준거 생각하면 티탄보다는 약할듯
안토러스에서 다죽어가던 아르거스 잡는데도 아제로스의 모든 자원+안토러스에서 구한 새로운 능력+티탄들의 축복까지 필요했는데 데나트리우스도 그렇고 간수도 그렇게까지 필요하진않았으니
실바가 하도 욕먹으니까 억지로 세운 욕받이 같음.
뒤에 붙인 설정만 봐서는 그렇구나...싶은데 감정적으로 그게 받아들여지냐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