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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R3->R6m2->R5m2

대충 이렇게 기변하여 사용중인데(안판것도 있습니다).
R5에서 R6m2로 바꾸면 가장 큰 체감은 배터리 운용이었습니다. 같은 배터리인데 1/3은 더 사용하는 듯한 느낌
처음에는 AF에서 향상 되었나 싶었는데 R6m2에서 R5를 꺼내니 살짝 역체감이 들더군요.
이번에 R5m2를 구하여 사용한 느낌은 배터리가 R6m2보다 더 오래가는것 같은데 이건 모 배터리가 달라졌으니 당연?하다고 보고요.
오늘 R3를 꺼내 사용하면서 AF는 역체감까지는 안들었는데 인물등록, 동작감지를 사용하지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컨트롤은 원래부터 두꺼운 안경 착용자라서 R3도 안썼고요..
결론 : R6/R5부터는 큰 아쉬움은 없고 R6m2가 현 시점 가성비 갑.

댓글
  • 고래공주 2024/09/16 22:23

    사진 생활하면서 느끼는 점은,
    카메라는 5~6 년 정도 쓰는 소모품이라는 것.
    (렌즈는 그나마 자산이라는 느낌이 조금 들지만)
    그래서 특수 목적이 아닌 경우 카메라는 가성비가 최고의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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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MP↑ 2024/09/16 22:24

    얼굴인식 등록 해놓으니까 편하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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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papa 2024/09/17 00:34

    R6ii 가끔씩 써보는데 밸런스가 정말 잘 잡힌 기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일 관리도 편하고 촬영도 넘 쾌적하네요. 이미지품질이나 노이즈억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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