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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깨어난 미오랑 신나게 청소를 했어요!)
미오와 미루가 장난치고 노는 사이..
아무도 점장을 챙기지 않는 것 같아서
점장에게 가 보기로했다.
...
벌러덩 자고 있을 것 같던 점장은
얌전~히 앉아서 명상을 하는 것 같다!
-점장 일어났구나!!
작은 몸으로 그 큰 문을 고쳤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대견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머리를 쓰다듬었다.
-혼자 애썼어!
"삑삑(손치우게나)"
착하게도 삑삑거리네~ ㅎㅎ
점장을 잠시 칭찬하던 사이,
미루가 신난 발걸음으로 작은 빵 하나를 가져왔다.
생각해보니, 할무니가 챙겨준 음식들 중에
빵이 좀 있었지?
"캥ㅎㅎ"
-맞다 빵 받아왔어!
빵이 신기하게도 병아리 처럼 생겼네..
잠시 감탄하던 사이,
미루는 빵을 나눠주기 위해
깔끔하게 윗부분을 뜯었다!
"삐이익?!"
음.. 미루야 점장한텐 좀 자극적인 광경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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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에도 명절이 찾아왔답니다!
모두가 예쁜 한복을 입고
온라인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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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에는 특별그림이 올라오구,
그 이외에는 쉴 거 같아요 ㅠ
팬티2장
2024/09/16 19:33
눈앞에서 동족의 참수를 보고 나지막히 분노했다...
🦊파파굉🦊
2024/09/16 19:33
고소한 냄새가 난다요..ㅠ
팬티2장
2024/09/16 19:35
고소한 냄새를 맡고 맛있겠다는 생각을 한 순간 자신에 대한 깊은 혐오감을....
🦊파파굉🦊
2024/09/16 20:41
ㅎㅎㅎ 즐거운 연휴 되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