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치 하고 갔는데
틀면 틀수록 더워서 집주인에게 문의 했다...
알고 보니 실외기 설치 공간이 없다면서 실내에 설치 하고 갔다
라는 내용인데요
암만 기사가 양심이 없다고 해도 저리 뻔히 들통날 사기..를 안칠거 같고..
암만 사용자가 바보라고 하더라도 ...실외기가 실내에 있는데 정상 설치 인줄 알았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암만 세상에 상식 없는 놈들이 많다고 해도
내 머리로는 이건 도저히 공감이 안가는데........
발코니에 설치 한걸 찍은거 이거나 ... 합성이거나 조작이거나 ....에 100 원 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ohRjR01YMMs
이거 팩트는 달랏던 그거 아닌가
어 팩트 뭐였나요?궁금
설치기사가 안된다고 했는데 아들인지 본인인지
일단 그냥 설치 하라고....
했돈 그런 일이 있었.....
아마 추가요금 띄운다고 장난질 친다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추측
요즘 새 아파트들은 실외기 놓는 곳이 내부며
놓는공 외부서 보면 사진과 같은식으로 만들더군요
법이 바뀌어서 실외에 앵글 박고 실외기 설치하는게 불법이 되었을겁니다.
구축아파트 중에 콘크리트로 실외기 설치공간을 아예 돌출형으로 만들어 놓은 곳은 설츠가능하고, 신축아파트는 발코니에 설치하되 배출하는 열풍을 바로 실외로 빼낼 수 있게 벤트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법이 그렇다 해도 위 사진은 너무하네요. 실외기가 닫힌 실내에 있으면 축열이 되어 제대로 기능을 못하죠...
실외기는 실내에 설치하는게 당연한건데 문제는 열리는 창문이 있어야죠. 실외기를 아파트 건물밖에 설치하는게 불법임
예전에 일산 신도시 집들이 방문해서 베란다보니
실외기가 안쪽에 딱하고 설치되어있더라구요
여름에 베란다 문 닫고 가동한다고해서 더 물어보니
아파트 관리 규약때문에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실외기 떨어져서 사고가 발생한 사건때문에 문제가있었어요
발코니 에 설치 하고 ..내부 문 닫고 ...밖에 창문 열고
그런경우는 있더라구요 규제 땜에..
근데 저 기사 말로는 ..실내에 설치 했다고 ...그럼 거실에 설치 했다는건데..
저건 좀 이해가 안가서요
집주인이 구멍을 못뚫게 하는 경우는 저렇게 하기도 하더라구요 집주인도 ㄸㄹㅇ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