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썰이 존재 하기 하지만 저것도 맞는 상입니다
보통 차례나 제사(종류 많습니다 종부로 시집오시면 하루종일 음식만 하다 삶이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썰이 많기는한데 저래 차릴수밖에 없는 이유가
보통 직계 와 방계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많습니다)
이런말 들어본적 있을겁니다
겸상에 대한 문화가 없다는거
상종류가 여러 있습니다만 보통 식탁으로 사용하는상은 독상에 차려집니다
서열대로 독상에 상을 내리물림 하기때문이죠
많을때는 40-50분 정도 방문하신걸로 기억 됩니다.
인원이 믾은경우 마당에 돗자리 펴드리고 상을 내어 드립니다
왕래가 어려울시절 (불과 몇십년 흐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집안 행사 라고 생각하셔야 하는데 물론 표준재래상이나 이런류 이상한거 이것 저것 생기면서 이상한 차례문화도 부정할수 없기는 하죠
멀리서 오신분들 식사는 내어 드려야 하니까요
원래 작게 지낼때 술이아닌 차를 올리고 다과를 내어놓기도 합니다만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좀 아니지 싶네요
사실 저런상은 기생있는 요리집에서 나온상 이긴 합니다
이상 집나온놈이 지껄여 봤습니다
못 살 때 과시용
그렇게 생각해도 뭐 그런갑다 합니다만
어디짤에서 봤는데 조상덕 잘 보는 사람은 이미 비행기타고 가고있다고...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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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분제르루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출생이 어떻고 현대시대에서 무의미 하지 않을까요
전주이씨인데 중종 모임 활발하고 중종 재산이 많아서 경제위기때 중종 지원금도 개인당 몇백만원씩 나눠 주고 그러면 족보 확실하다고 보면 되나요? ㄷㄷ
역사적 뿌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단지 그 의미가 지금에 와서 달라졌을 뿐이죠..
경복궁이 신분제 군주제 상징이라고 볼수도 있으나, 지금에 와선 다른 의미로 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이기도 하니까요
중종이 아니라 종중
역사적 뿌리는 중요하긴 하죠
다만 사람에 대한 가치를 계급으로 나뉘어 차별하는건 현대에 이르로서 솔직히 노인네들 모여서 가문이야기 하시는분들 헛웃음 나오기도 해요
저희 집안은 밥 저렇게 많이 놓는 제사?는 집안 제사라고 해서 아버지 사촌들까지 오시는 대규모 행사 때 저렇게 지냈습니다. 설, 추석은 밥과 국이 하나 였던 걸로 기억되네요. 제사는 당연히 돌아가신 분만 하니...
그냥 집안 잔치 개념이죠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동네 사람들한테도 제사음식 나눠서 먹다 보니 갈수록 음식을 과하게 했단 말도 있더군요,,,제사는 각 집안마다 알아서 하는지라 그냥 그러려니,,,
집안마다 알아서 하는건데 감내놔라 말아라 할이유가 없죠
후손들도 대부분 유산 받아거나 부모가 벌어들인 재화로 성장한건데
조상덕 본 사람들은 다들 해외여행중 ㄷㄷㄷㄷ
요즘은 저런 제사상에 강아지도 겸상을 하는 세상이라....
점점 돌아가시고 찾아오는 사람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