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티원 팬 입장서 냉정하게 말하면

제오구케의 가장 장점이 4명 모두 근속으로 샐러리캡 감면을 받게된다는거임
지금 선수를 갈아치우면 샐러리캡 감면 없이 제오구케보다 싼 값으로 제오구케를 대체할 선수들을 모아야된다는건데 이 경우 업그레이드는 사실상 불가능에 옆그레이드면 다행, 오히려 유망주 한 둘을 낀 다운그레이드가 될 확률이 더 높다는게 문제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티원이 기인이나 캐니언, 바이퍼, 페이즈 같은 fa대상자들에게 젠지나 한화보다 연봉을 컷오프하면서까지 올만한 더 메리트가 있는 팀인가 자문해보면 글쎄올시다라는거

페이즈는 좀 다른 사례지만 젠지가 정신나간거 아니면 무조건 잡을 매물일테고

그렇다면 4명 그대로 간다?
이미 약점 나올대로 다 나온 지금 엔트리에서 내년에도 단점만 보일텐데
4명 다 못갈아도 몇 명은 대체자원 영입해도 된다고 봄

타팀선수 언급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원딜 예로 들면 구마유시 추정 연봉이 13-15억인데 대체제로 많이 뽑는 바이퍼가 보너스 등으로 뻥튀기 된게 많다늦걸 감안햐도 40억임
여기에 샐캡 감면 감안하면 바이퍼가 20억 이상 컷오프를 해야 영입가능한데 글쎄... 결국 이렇게 되면 동부팀 유망주 긁는 플랜으로 가야되는데 지우 많이 언급되지만 지우도 농심과 계약 내년까지임 ㅋㅋㅋㅋ 그럼 티원이 지우 영잊하려면 이적료를 내면서 데려와야된단 소리..

탑을 놓고 봐도 제우스가 20억 초반 추산인데 기인이나 도란도 10억대 중반임...정글도 캐니언이나 피넛도 오너보다 더 많이 받고... 결국 팬들이 희망하는 선수 대다수는 선수를 설득해서 연봉 컷오프를 하면서 데려와야된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