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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미마장이 세가 기울자 한 중소 게임사에 지원서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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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살이에 위기가 찾아온 미마장이

중소 게임사에 이력서를 넣고 무릎을 꿇었다.


대표 앞에 엎드린 미마장이 간청했다.

"대표님은 돈이 있으시고 저는 씹덕그림을 잘 그리니 힘을 합치면 원신급 갓작이 나올 것입니다! 부디 중용해 주십시오!"


대표가 인사담당자를 돌아보며 물었다.


"인사담당자께선 어찌 생각하시오?"

"대표님께서는 개호주와 용하의 일을 벌써 잊으셨습니까?"


대표가 이를 듣고 깨닫는 바 있어 미마장의 이력서를 끌고 나가 세절하라 명했다.


미마장이 노기가 충천해 

"역시 서류나 만져대는 비씹덕이 제일 못 믿을 놈이다!"라고 소리치며 끌려 나가니

마찬가지로 이력서를 넣으러 가는 도레미가 이를 보며 일갈했다.


"이놈 미마장아! 음지를 받아들여라!! 후타가 무엇이 두려운가!"

댓글

  • 鶏胸肉
    2024/09/13 03:11

    존나 웃기네 ㅋㅋㅋ

    (cukelJ)

(cuke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