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분쟁관련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A를 : 구매자 B : 판매자 C:FTZ구매자 라고 칭함
24년 9월6일 B의 물건 z7 +35.8 +ftz를 직거래로 A의 지인이 수원에서 B와 만나 직거래로 구매
동작여부는 확인하지않음
24년 9월10일 A가 대리인에게 택배로 위 제품들을 택배로 받음
24년 9월10일 A가 C의 FTZ구매글을 보고 택배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택배가 도착하면 판매하겠다고 하고
A가 택배를 받고 C에게 FTZ의 상태를 보내주고 판매를 완료함
24년 9월11일 A가 FTZ를 C에게 발송함
24년 9월12일 C가 FTZ를 받았다고 확인함 (C가 퇴근후 FTZ를 해보니 잘 되지 않고,정품도 등록되지 않는다고 함, 그리고 오류가 발생하여 센터를 가본다고함)
A가 B에게 문자를 보냄.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B는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함 , A는 서로 확인하지않은 잘못이 있으니 반반 부담하자고함 , C는 센터가서 확인해보겠다고함
저는 C가 잘못이 없다 판단하고 A.B가 서로 확인하지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반반 7.5만씩 부담하자고 하였으나
B는 거부하였음 본인의 잘못이 없다고 함
A도,B도 F마운트가 없어 확인하지못함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글은 A와 B가 합의하고 올린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