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언제의 00시를 의미하는 지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함
난 수 > 목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https://cohabe.com/sisa/3949222
의외로 해석이 갈리는 단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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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자정이면 수요일 00시
즉 화->수 넘어가는 순간 아냐?
자지라고 하자.
그래서 수요일 23시 59분 이런 표현이 좋아
ㅇ요일 00시 라고 하는 게 제일 확실함
일 할 때에도 그렇게 쓰고
나도 수요일자정하면 아마 수>목 생각할 거 같긴 함
근데 보통 요일의 시작과 끝은 00:00에 시작해서 23:59에 끝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면 화>수가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저거 안쓰는게 제일 좋아보이더라
띵~하면 하루넘어간느낌이라 2번으로 생각하고 사는데
자지라고 하자.
그래서 수요일 23시 59분 이런 표현이 좋아
기본적으로는 화=>수 00시로 생각하긴 하지...
어쩔수 없지
'섀도 타임'이라고 고쳐부를 수 밖에
천재가 나타났다!!!
저 댓글에 적힌 게 정말 다 팩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정의 의미가 00시59분까지를 의미하는 거라면 이건 이론의 여지 없이 수요일 0시부터가 맞겠네.
나도 게임 약속 잡을때 자정이면 수>목 자정 이런식으로 적어줌
그래서 저거 안쓰는게 제일 좋아보이더라
수요일 자정이면 수요일 00시
즉 화->수 넘어가는 순간 아냐?
ㅇ요일 00시 라고 하는 게 제일 확실함
일 할 때에도 그렇게 쓰고
자정은 마지막이오
화 - 수 아닌가요
난 화->수 0시 로 생각했음
나도 자정은 내심 끝시간이란 인식이 있어서 다음날로 넘어가는 0시를 생각함
나도 수요일자정하면 아마 수>목 생각할 거 같긴 함
근데 보통 요일의 시작과 끝은 00:00에 시작해서 23:59에 끝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면 화>수가 맞는 거 같기도 하고
폰시계보면 수요일 AM12:00는 화>수 타이밍에 나옴
폰 시계들 안보나...
화요일->수요일 AM12:00 잖아.
밤 12시를 부를때만 자정이라고 하고, 기간 이야기 할때 무슨 요일 자정까지 라는 표현은 안 씀
수요일에서 목요일 넘어가는 밤 12시 말하고 싶으면 그냥 수요일 밤 11시 59분이라고 하면 오해 살 일 아예 없고
그래서 00시 01초@요일
23시 59분 59초 @요일 표현이 좋더라
그러네 직관으로는 수->목인데 하루상 시간이 00:00에서 시작하니 단어의 뜻을 잘 생각해보면 화->수가 맞네
수요일 자정이면 화>수되는 00시잖아...?
애매할 때는 00일 25시 40분 같은 방식으로 아예 날짜를 고정으로 하고 시간을 초과해서 기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