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은 극동군사재판을 받게되었는대 대부분의 전범들이 기소 및 재판을 받았지만 유일하게
두명이 기소는 커녕 재판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 두명은
오가와 슈메이
대학교수이자 극우 사상가로 처음 기소된 이유는
'광적인 파시즘과 선전선동의 죄 '
'인기 있는 자신의 문학을 이용해 일본 국민들을 선동' 해서
군국주의에 주효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기소가 되지 않았는가 하면
(짤이 업로드 안되서 죄송)
도조 히데키 뒤통수를 때려서
재판 첫날에 참석한 슈메이는 첫번째 공판이 끝나자 마자
도조 히데키의 뒤통수를 때렸고 다음 날 정신이자상자라고
판명되면서 재판에서 제외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쿠란을 번역하거나 출소 후 일본 농촌 부흥을 위한 행동을 하면서 중형을 피하기 위한 연기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명은
설명이 필요없는 무타구치 렌야이다.
아래 분은 (裏) 독립군 아니었음?
Archsage
2024/09/10 11:31
아래 분은 (裏) 독립군 아니었음?
루리웹-8935863146
2024/09/10 11:31
쟤 전범재판가서 2년 감옥갔는디
루리웹-5319707441
2024/09/10 11:33
솔직히 렌야는 전쟁 학살을 주도적으로 한 건 아니니 납득은 감
끝까지달려
2024/09/10 11:35
어허! 전범이라니! 독립군 장군님께 감히!
암살단
2024/09/10 11:35
아 그 뒤통수때리는짤이 쟤였구나
PhyLLoxera
2024/09/10 11:35
도도히데키 뒤통수가 탐스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