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도 진짜 블랙오션 장래성 없는 사업 아니던가.
가격이 식당가서 남이 해 주는 거 먹는 거랑 차이가 크게 안 나서 매력없고.
어찌 돈을 벌어도 대부분을 본사에서 가져가는 게 심하고.
폐기물 처리 비용도 있고.....엄니가 아는 사람한테서 인수받아 한다길래 기겁했음.게다가 사업자를 내 명의로 내고
내 이름으로 대출도 받자고 하니까 미치겠더라.
몇 번 엄니 앞에서 지랄 좀 하고 밀키트 창업의 현실을 구글에서라도 찾아다가 들이대니까 그 때서야 그럴 마음을 좀
접더라.
진짜 그럴 때에는 아는 사람 믿으면 안 되는데.
분명 울 엄니랑 나한테 폭탄 돌리려고 그랬겠지.
밀키트 장사가 빡세다는 건 알겠는데,그게 뭐 내가 알 바인가.일단 나랑 울 엄니가 살고봐야지.
추탭갈.
밀키트 권유한 놈이 강아지지.
요즘 길가다가 밀키트 가게들보면 전혀 사먹을 가치가 없는 금액으로 밀키트 팔고 있는데, 누가 사먹겠냐고 ㅋㅋ
인수해준다는 놈 강아지네
밀키트의 최대장점이 그냥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다는 부분인데 '밀키트 집'은 단점만을 모은 장사 아닌가
밀키트 초창기 되게 선호했는데. 다른 걸 떠나서 지금 가격 메리트가 사라짐. 그게 젤 크더라.
맞아.씹새끼.
좋은건데 인수시킬이유는없긴해
걍 자기가계속하지
매출나쁘지않고 지원해준다고 사람살살꼬시면 앵간하면 속아시문제
코로나 땜에 반짝한거 아니었나 ㅋㅋ
루리웹-2643100183
2024/09/09 17:03
인수해준다는 놈 강아지네
철인87호
2024/09/09 17:05
맞아.씹새끼.
푸레양
2024/09/09 17:03
밀키트 초창기 되게 선호했는데. 다른 걸 떠나서 지금 가격 메리트가 사라짐. 그게 젤 크더라.
Wii1
2024/09/09 17:04
밀키트의 최대장점이 그냥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다는 부분인데 '밀키트 집'은 단점만을 모은 장사 아닌가
ump45의 샌드백
2024/09/09 17:05
좋은건데 인수시킬이유는없긴해
걍 자기가계속하지
매출나쁘지않고 지원해준다고 사람살살꼬시면 앵간하면 속아시문제
cyzhql
2024/09/09 17:06
밀키트 권유한 놈이 강아지지.
요즘 길가다가 밀키트 가게들보면 전혀 사먹을 가치가 없는 금액으로 밀키트 팔고 있는데, 누가 사먹겠냐고 ㅋㅋ
i!|!i
2024/09/09 17:11
대형마트 밀키트도 잘 안팔리는 것 같던데
최고의 뷰
2024/09/09 17:10
코로나 땜에 반짝한거 아니었나 ㅋㅋ
killermonkey
2024/09/09 17:10
반찬가게에 딸린 밀키트까진 이용해봤지만
밀키트 사고싶으면 배달하거나
대형마트갈때 사지 누가 가게를 가겠음
밥
2024/09/09 17:10
예전에 집근처에 밀키트 매장 있었는데 자리 뺀지 오래 됐음
사실 밀키트도 쿠팡에서 주문 많이해서 직접 사가는건 사업성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서슬달
2024/09/09 17:10
시켜먹는거보다 진짜 단 2~3천원정도 싼데 맛도 2~3천원만큼 부족함 밀키트가 이득이라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음 ㅋㅋㅋ
2596
2024/09/09 17:11
그와중에 대출을.. 자식에게.. 와
이 아이디어도 권유한 놈이 낸 거 겠지?
철인87호
2024/09/09 17:11
그럴 것같음.
재입대다 아쎄이
2024/09/09 17:11
아 그것도 지인이 하는 가게라고?
이익나다가 피치못하게 접는게 아니잖나 그럼 ㅋㅋㅋㅋ
짬처리 역겹다...
비셀스규리하
2024/09/09 17:11
밀키트는 요즘 마트에서 엄청 잘되 있어서 개인 가게는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음
조☆잘
2024/09/09 17:11
밀키트 전문으로 하는 대형업체들도 예전같지 않은데
소형업체들이면 진짜 뭐...
마늘토마토
2024/09/09 17:11
지인 번호 지우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