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건축물이지만 나라에서도 건드리지 못하는 건물

으읏... 나의 사유지쨩이..... 매미아저씨에게 NTR 당해버렸어...❤❤

저걸로 입장료 같이 돈을 벌면 문제가 될텐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으니

백순삼씨는 그렇게 매미성채를 소유한 영주가 되었다

한 인간의 노력의 성과는 종종 엄청난 효과를 일으키지. 저 아저씨한테 득보는 사람들은 못해도 자제라도 정기적으로 구매해서 보급해주자

저쯤 되면 지자체에서 세금 줘서 더 지으라고 해 줘야 되는 수준 아닌가
어차피 그 돈은 관광객들 수익으로 메워질테니

한 천년뒤 이게 왜 있냐며 사학도 머리쪼갤 듯한 건물.

한 번 가봤는데 딱히 별거 없음. 주변에 갈 일 있으면
겸사겸사 가는 거지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님.

난간 위에 저렇게 올라가서 찍는거 엄청 위험할텐데. 외국에서 저렇게 위험하게 사진 찍다가 죽는 사람들 많이 나왔던 걸로...

코리안 가우디 같은 분인가

몇번 가봤는데 아저씨 정말 계속 작업만 하고 계심

관광객: 아니 우리의 멋진 포토스팟을 부순다니 말이 됩니까

예전 TV에 처음 소개될 적에 조그만 배 타고 들어가길래 어디 조그만 외딴 섬인줄 알았는데 거제도더라 ㅋㅋㅋㅋ

스피오 스피오 쓰쓰 성채의 주인

국기사업으로 돌려서 정당하게 할수있게
해주던가 빨리 끝내던가 둘중에 한개해라
갑자기 몇년더지어놨더니 다부시지말고

임진왜란 시절 왜성도 복구해서 거제도 성 투어 코스 만들어도 잼날 거 같네. 조선시대 성도 하나 만들고

돈만 안받으면 오케이 인건가

주말농장에 진심인거엿네.

근데 애매한게 저걸 걍 냅두면
불법적인 상황이지만 결과가 좋으니 냅둬 라는 선례가 남음
남은 방법은 저걸 구입하고 관리자로 두는거
혹은 철거명령인데..과연

ㅋㅋㅋㅋㅋㅋ 건들면 ㅈ되고 그러자니 안걸들면 불법을 왜 철거안하냐하고

나중가서 시비 걸지 말고 선을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사그라다 파밀리아도 근래까지 불법건축물이었다며

혼자서 저거 지은 거면 진짜 예전에 혼자 산을 파내서 길을 뚫은 사람 수준이잖아;;;
초인이다 진짜...

와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