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는 형태도 없이 2년을 버틴건
한정현 대표의 광대짓+탱킹으로 버틴게 큼...
그리고 기본적으로
현 대표는 트릭컬 이전에도
독특한 게임 광고로 나름 입소문을 탔었음
자기 강연에서도
무플보단 악플이 훨신 좋다는 신조이기도 하고
아마 평범한 게임개발자였으면
버그는 없는 좀 깔끔한 롤더체스로 마무리됐을 가능성이 큼
광고계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니
당시 인기 작가를 영입해서 게임을 고쳐 인지도를 확보한다
+게임은 망했지만 전공을 살려서 2년동안 인지도를 유지한다
라는게 가능했던거 같음
물론 성공의 비결에는
집을 걸어서 투자한다는 담대함과
2년동안 그래도 게임다운 겜은 만들었다 라는게 전제지만
좋은 의미로 적당한 상품을 좋은가격에 팔줄 아는 사람임.
루리웹-9345464788
2024/09/09 09:51
좋은 의미로 적당한 상품을 좋은가격에 팔줄 아는 사람임.
고기벅지할짝할짝
2024/09/09 09:52
나쁜의미는?
BoBonga
2024/09/09 09:51
관종인줄 알았는데 한신급 존버였음
Flayer
2024/09/09 09:53
창팝에도 출연했다.
루리웹-6163110265
2024/09/09 09:53
일단 집을 걸어라. 사람들이 모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