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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첩자니 뭐니 하며 들이닥칠 때만 하더라도 여기까지인가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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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보도 못한 곳의 첩자라니, 그럴 리가 없잖아요? 게다가 그 증거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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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부위라니...파렴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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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논란도 일단락 됬으니, 안심하고 티파티를 즐겨야겠군요."
"미카씨. 롤케익을 드실때는, 이를 보이지 않게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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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네요. 그겁니다."
"갑자기 첩자니 뭐니 하며 들이닥칠 때만 하더라도 여기까지인가 싶었지만..."
"아무튼 논란도 일단락 됬으니, 안심하고 티파티를 즐겨야겠군요."
"미카씨. 롤케익을 드실때는, 이를 보이지 않게 부드럽게"
"..."
"좋네요. 그겁니다."
저기 나기쨩 ㅆ때마다 히후미씨라고 하는거 그만하면 안 돼?
걔도 나기쨩 꺼 입에 넣어 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ㅇ
저의 히후미양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나기사 너는 구재불능의 대물암귀다!
저기 나기쨩 ㅆ때마다 히후미씨라고 하는거 그만하면 안 돼?
걔도 나기쨩 꺼 입에 넣어 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ㅇ
저의 히후미양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나기사: 롤케잌을 먹을때는 요령이 있습니다. 자, 이빨을 세우지 말고 부드럽고 우아하게
Kirifuji nagisa Valgi
나기사 너는 구재불능의 대물암귀다!
그리고 오늘도 슬픔에 빠진 세이아였다.
나기사를 너무너무 좋아해 친하게 지내고픈 미카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