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아아아 시발 테스트, 시발, 시발, 시발!(스포)

와 졸라 시꺼멓다.

영국 산업시대 배경 아니랄까봐야 존나 시꺼먼 새끼가 있네

애미가 가정교육 대신 굴뚝 청소만 시켰나?

대충 문지기라 생각해야되나?

야 시바 우린 바쁘니까 비켜.

아는 사이여?

뭐야 적 맞네.

이야 선제필승, 하긴 적인거 같으면 일단 베고 보는게 도시에선 남는 장사긴 하지.

물론 그러다가 강자 만나서 역으로 썰리는 동네이기도 하지만.

지 사정 따박 따박 말하는 새끼는 또 첨보네.

아니 자주보나?

여튼 간에 그래서 뭐 어쩌려고?

하... 걍 순순히 길이나 비켜주면 1분은 살수 있을텐데 괜히 나대서 1초 살겠네.

우리 애들 안보이냐?

일촉 즉발의 싸움.

서로 간의 간격재기

이 싸움의 묘미는 후발선제나 선발후제냐의 싸움.

뽑는 쪽이 빠르면 이기고

늦게 뽑더라도 더 빠르면 이긴다.

승패는 결과는?

아이고...

뭐긴 부상자를 상대로 1합에 이긴거지.

생각해보니 옆구리 터진 김밥상태로 여기까지 온게 깡다구 좋은거지.

운도 좋았던거고.

남은건 결국 우리가 맡아야 겠네.

그야 부상자니까.

기절 안한게 다행이지 뭐.

앵두씨야 대충 승패를 겨루는 간합 싸움을 좋하는지 몰라도

여긴 그냥 이기는게 장땡인 동네라서...

비겁함이야 좀 감수하면 이득은 크게 돌아오는 법이지

그리고 아까부터 내 대가리 가지고 놀리는 새끼들이 한둘도 아닌데

적이면 봐줄 필요가 있나?

개.새.끼야 인테리어요 인테리어!

시발 진짜 이게 수감자 되살리는 용도라고 말할 수도 없고!

진짜 건달 새끼들은 가오랑 허세 없으면 인생이 안풀리나.

끝까지 지랄이네.

시간이 정 궁금하면 저승 가서 염라대왕 한태 물어봐.

ㅋㅋㅋㅋ 백날 썰어봐라 쌔끼야.

돼지 두루치기라도 썰 고기가 나오나.

시계 돌리면 그만이얔ㅋㅋㅋㅋ

저승 가면 꼭 말해라 림버스 컴퍼니에서 보내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