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두장면으로 왜 세간이 뒤집혔는지
어쩌다 죽었는지 상상이 가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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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안본지 오래된 나도 저 티본 대령은 인격자라 기억에 남아있었던 캐릭인데
세상에 시민들한테 칼침 맞아서 죽었다는게 참 ...
티본의 성격상 그냥 죽어준 것 같아서 더 슬프지.
등에 짊어진 정의라는 글자가 가장 어울렸던 해군의 최후
민중이 해군을 못 믿어 죽이는 무법의 시대에
정작 해적은 신뢰를 쌓기위해
잘 했다 가족은 우리가 책임지고 지켜주마 격려하고
약속한 보수도 제대로 지급해줌
도대체 누가 정의고 누가 선이고 악인지 모를 개판
몽상향
2024/09/08 14:34
원피스 안본지 오래된 나도 저 티본 대령은 인격자라 기억에 남아있었던 캐릭인데
세상에 시민들한테 칼침 맞아서 죽었다는게 참 ...
전력승부다 아자!!
2024/09/08 14:35
옆에 부하들이 분노해 저 시민 죽이려 해도
죽어가며 건드리지 말고 보내줘라 !!! 나를 죽인건 그가 아니라 가난과 배고픔이다!!! 할 사람이라
Ddehddjl
2024/09/08 14:34
티본의 성격상 그냥 죽어준 것 같아서 더 슬프지.
Ein.
2024/09/08 14:35
어떤 마음으로 죽어줬을지 생각하면 더 안타까움
Ein.
2024/09/08 14:35
등에 짊어진 정의라는 글자가 가장 어울렸던 해군의 최후
오사랑 大塚愛
2024/09/08 14:35
민중이 해군을 못 믿어 죽이는 무법의 시대에
정작 해적은 신뢰를 쌓기위해
잘 했다 가족은 우리가 책임지고 지켜주마 격려하고
약속한 보수도 제대로 지급해줌
도대체 누가 정의고 누가 선이고 악인지 모를 개판
할리의뚝배기공장
2024/09/08 14:35
기차만한 해왕류도 썰어버리는 양반이 굶주린 노인네한테 죽을 이유는 하나뿐이지...
바로 노스블루산 특제 맹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