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3u]ddp 패션 위크

티나님를 만나 각자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원래, 이런 사진을 잘 찍는데..요즈음, 인물 사진을 마음 껏 찍을 수 가 없어서....
젊은 사람들 이쁜 모습보고 그 기를 흡수하고 충전하고 싶어서...참여해 봤습니다.
좋은 카메라의 총 집합 같아요.
망원을 안 가져 가서 핸폰으로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삿갓 쓴 젊은 친구한테 dp1x를 내밀고 찍는데...거절하는 거 같더군요.
카메라보고 그런 거 같아서...삐까삐까 한 카메라 아니면, 천대 받는 느낌. 이래서 이런 행사는 참여를 안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