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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 비치고,
밖과 안이 조용히 섞인다.
밝은 불빛은 공기 속 속삭임처럼 울리고,
익숙한 물건들이 시간 속에 잠기고,
유리 너머에 서 있는 나는 어제와 오늘을 마주 본다."
눈치 채셨겠지만 작품입니다.
수정을 마음에 들때까지 요청했는데 만족스럽네요.
이제 사진 올리면서 뭔가 있어보일만한 글을 쓸때 고민할 필요가 없겠...
10여년전에 사진에 뭔가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누군가 알아줬으면 했던 적이 있었는데... 전부 허상임을 이제사 깨닫습니다.
이 글 조차 끝까지 읽은 사람이 손가락에 들겠죠.
그럼에도 글을 끄적이는건 자기위안이자 자기만족일겁니다.
그냥 재밌으면 되는걸...
뭘 그리...
재밌는 사진 던지고 전 다시 ===3
이상. 청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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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판 메트릭스 포스터를 보는듯한...@@;;;
지금 생각해보니 번개는 편의점이 와따입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사는게 최곤거 같네요.
스트레스로 몸아파보니 그냥 하하호호 하고 사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응 스트레스로 몸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 ㅠㅠ
가족이 건깅하고 즐거운게 정밀 최고인거 같다.
이렇게 옛추억 소환으로 야간 번개를 참여 하셨구나....^^
너도 이렇게 하면 회춘 할런가? 그래야 야간번개를 참여하지....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