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 미드마이 장인은 후타밈 붙었을 때 멘탈 터졌을듯

아무리 봐도 혼심의 힘을 기울인 역작이었음ㅋㅋㅋㅋㅋ

일단 운영을 안해도 멀쩡한 픽시브 터트리고 갈 정도로 자아가 강한 사람인데
절대 가만히 못있엇을듯 ㅋㅋ

캐디자체는 진짜 미치긴했음 이게 블루아카에서 튀어나왔으면 인기순위 쓸아담았을듯

마리나: 나는??

이틀동안 제대로 잠 못잤을듯
상상만해도 너무 맛있고

난 솔직히 차라리 긁혔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쥬지달아준게 화룡점정아님?

진심으로 작가들은 자기 작품에 애착 중증으로 심함.
그런데 ㅋㅋㅋㅋ엌ㅋㅋㅋㅋ꼴좋닼ㅋㅋㅋ

근데 뭐 어쩌겠어~ 본인이 나가서 역대급 공들여서 만든 캐릭터인데 한순간에 후타밈의 대표주자가 되버린걸 막을수도없구말야.

지금도 저 캐디 아깝다고 캐릭터 빨려는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 ㅋㅋㅋㅋ
어림없다 저건 극대 후타다, 일단 내 뇌엔 그렇게 오염되버림 ㅋㅋㅋㅋ

"이게 예술이지"

그러게 누가 사보타주 하래?

거근 아니면 이 캐릭터가 완성되지 않음

난 얘 소전 마일리 자매격 총기 뭐 나온건가 했는데 뭐 블아파쿠리 어쩌구 사태라데.....

하지만 그 혼신의 역작
몸통만한 극태쥬지 달린 후타나리로 전락해버렸다.
이제 저 캐릭터를 살릴 방도가 안보임 어떤 서사룰 붙여도 스승에게 박을생각뿐인 후타나리로밖에 안보여

심보를 곱게 썼어야지 ㅋㅋㅋ 나간다고 마지막 일감 몰아주기로 해처먹더니 퀄리티 ㅈ박아놓고 나중 일이 잘 되길 바라면 양아치지

미완의 캐릭터를 완성시켜준건데 감사할줄알아야지 멘탈터지다니!!

필살기라고 꺼낸거 같긴 하던데 ㅋㅋ